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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지 쓰레기

이천대관지 라고 아시나요? 예전엔 3000원 인가 청소비 를 받고 주변 정리가 곧잘 되었다고합니다..헌데 누군가..그 3.000원 아까워 신고 하고..난후 지금은 쓰레기 천국입니다..더 심한것은 논 밭에 소주병 등 버려 농사짓는 분들이 다치는 일도 있었답니다..어디든 청소비 걷으면서 주변관리 잘 된다면..신고하지 맙시다..대관지 물속갈대에 있는 쓰레기 치우다 뜰채 뿌러지면서도 치우고 버리고..다음주에 오니 쓰레기는 더 늘어 있더군요..참 재밌는게 왜 ㅋㅋ쓰레기는 잘 담아서 저수지 주변 나무에 쌓아두시나요? 누가 가져간다고...대관지 가시는 분들 내 주변 5미터만 치우고 낚시 하면 대관지 깨끗해 지지 않을까요? 두번 가보고 못가겠네요..ㅠㅠ 좋은곳인데..차라리 낚금되길바랍니다 ㅠ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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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한심합니다 괴산 막의교에도엄청납니다
안타깝습니다 정말 왜들 그러는지 쓰레기 등 불법행위는 절대 하지맙시다 참~~
낚시할적에 앞,뒤,옆에

일단 쓰레기 봉투 없는사람들은

대부분 똥꾼이라 생각하면 되요.

그런사람들 땜시 조사님들 설땅이 좁아지는것죠..
두번 답사차 들렀는데

사람도 많고 쓰레기도 많고

얼음 낚시할때도 들러봤는데

그때는 좀 덜한듯하더니~~~~~~ㅠㅠ
잘 관리 되고 있는 터에
그 3000천이 아까워
신고하고... 참 뭐 같으네요...
쓰레기...
1.언제나...
2.구설수에 사라질 것 인지...
아마 영원히 풀리지 못할 낚시인의 숙제이겠지요.

솔직히 이야기해서,
제 조우들중에 자기 쓰레기 말고 주변 5미터~10미터정도 청소하는 조우들 한손가락에 꼽습니다.
모임말고, 한두명 동출할때 종량제봉투 가지고 다니는 분들 거의 못봤습니다.
그만큼 없다는 이야기죠.
저부터도 물속에 있는거는 거의 수거 안합니다.

다들 말로는 주변 청소 다하고 옵니다.
그러나 실상은 정말 그럴까요?

낚시터를 떠나서 도심의 배수구(빗물빠지는곳)이나 버스정류장 주변 뒷골목, 식당주변 뒷골목의
아무렇지도 않게 버려지는 담배꽁초만 봐도,,,,,,,
답답합니다.

언제나 의식의 변화가 있어 이런 현상이 줄어들까요?????ㅡ.,ㅡ
3천원 아까워서 신고하는 인간
낚시장비,차량 기름값 아까워서
어떻게 낚시 다니나요?
3천원으로 내가 다니는 낚시터가 깨끗해진다면
싼거 아닌가요?
남이버린 쓰레기는 못치워도 내 쓰레기만이라도 치운다면
낚시터가 깨끗하게 보존될텐데
저러다가 낚금될까 걱정입니다.
붕어 79님 글처럼 차라리 낚금이~~~ 좋을수도..
아무리 강조해도 버리는 인간은 버리는것 같습니다.
제가 가는 곳도 물병,먹다버린 컵라면,담배꽁초
욕나옵니다.
치우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자기거 자기가 가져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벌금제를 해야되겠군요 건당 1백만원
민사가아닌 형사로요
국회에서 환경보호법에 추가제정토록
청와대 청원을 넣어야할듯ᆢ
누군가 신고를 해서 입어료를 징수 못한다고 하네요....
그리곤 자기때문에 공짜 낚시한다고 자랑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게 뭐나고 했어요....
3000원 내면 주변이 다 깨끗한데....
과연낚시인의문제일까요한국중국사람들세계어딜가도유명함이글조회수5천중4천700이버립니다ㅋㅋ절대결단코바꿀수없고낚시할곳만점점없어질껍니다
저희는 취미지만 주변 농사를 짓고 생업에 충실한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네요...내가 먹는 쌀 자라는곳에 온갓 쓰래기 병 오물 ㅠㅠ
대관지에서 가까운곳에 거주하고있는 낚시인입니다.
가까운곳이지만 1년에 손꼽을정도로 몇번가지않은곳이기도하지요.
짬낚이라도가려면 가기가싫어지는곳이기도합니다.
일명똥꾼이라고도하는분들이있죠.
1달혹은 2-3달 장박하면서 살림차리시는분들이
오시곤합니다.
적어도 타지역에서 오시면 지역쓰레기봉투라도 구입하셔서 모아놓은척이라도해야하는거 아닌가합니다.
그런데 편의점봉투 검정봉투 파란봉투에 담아서 그냥 텐트옆에놓고 텐트와낚시대만접고 가시더군요.
몇번싸운적도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보면 연세있으신분들이 더하시는것같아서 맘이아픕니다.
고기좀나오는자리다싶음 알박기하시고 자리돌려쓰기하시고요.
같은낚시인으로써 인상만찌푸려지더군요.
한번이런적도있습니다.
"어르신 쓰레기는 가져가시나요?"
라고 말했더니 여기 다모아놓으면 알아서가져갈거라고 하길래
"누가가져가나요?"
말했더니 이천시에서 한달에한번 가져간다고;;
이렇게말하길래 그래도 먹고난 음식물이라도
묻어버리시거나 가져가셔야죠
했더니ㅡㅡ 남일에 참견하냐고하더군요.
적어도 본인쓰레기들은 챙겨가시길바라는데
어르신들이라 뭐라하기도모하더라구요.
알박기도알박기지만 얼마안돼는 본인쓰레기들은 챙겨가셨으면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일부 낚시인답지 못하는분들때문에 많은곳들이 오염돼고있습니다.
내집앞이다 한번생각만 하면좋을텐데요.
안타까운 저수지중 한곳입니다.
대관지는요ㅠ ㅠ
낚시꾼 10명중 5명이상은 거의쓰레기버리고옵니다. 캔커피나 물병등은거의 다 아무렇지않게버리고옵니다.
그게모이다보면 많은쓰레기가 되지요
제주변 낚시인들도 그런분이 많습니다.
근데 본인들은 안버린다생각하고 남을욕합니다.
작은쓰레기라도 들고오면될텐데말이죠.
대관지 들어가는입구에 쓰레기봉투모아놓는곳이있습니다. 작은캔정도는 나가다가 버려도되는데 기본적인 것부터 안지켜집니다.
조우회나 낚시카페에서 시조회나 정출때 먹는사진이나 올리지말고 쓰레기 치우는모습을 올리면참좋을텐데 거의 먹는사진이 대부분인게 안타깝습니다.
돈아까워 청소비 3000원 지불하기 싫은

거지같은 놈들아!!

돈없음 낚시다니지 마라, 버러지같은 놈들아!!
대관지 17년전에 넣으면 7치급이 2시간에 30마리 나오던곳이었죠...
초크그물 신고했더니 주민들이 물 다빼고 1톤트럭으로 몇대분 붕어 잡아가더군요..
그이후로 블루길 들어왔다는 지인말 들은후
안갔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3000원 아끼는 인간들 낚시하지마라 방콕하시길
우야노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까
3000원 신고한 사람 인생은 3000원 짜리 인생 같네요
본인 스스로가 바꾸지않는 이상은 똥꾼들에겐 소귀에 경읽기라고 봅니다.
너희들이 매번 이야기하고 글 올려봐라 내가 바뀌나 이런 마인드랄까요..ㅡ.ㅡ;
나이가 들수록 지식과 연륜이 생긴만큼 고집도 늘어가는거 같습니다.
저 또한 20~30십대 직원들과 대화하면 고집있고 아재소리 듣습니다.
새벽에 모저수지가서 대편성하고 입질없어 봉지에 쓰레기줍다가 옆에 부자지간에
밤낚시하고 철수중이던데 지켜보니 모은 쓰레기 봉지에 고이 두고 가더라구요.
좋은 추억과 함께 쓰레기도 가져갔음 정말 좋았을텐데...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던데 좋은 본보기가 될테지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집안 교육도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어릴때 집안 어르신들이 왜 양반따지는가 했는데 나이드니까 조금은 이해가됩니다.
본인의 기본상식과 양심의 결여가 아닌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대관지 청소비 받을때 한두번씩 가보았습니다
그때는 깨끗하고 대 당글만 했는데
작년 가보니 쓰레기 많이 보이더군요
남한강권 상백리 계신리쪽 매주 가는편인데
매번 50리터 쓰레기 한봉지씩은 수거 해 오는데
매번 그 이상 양 만큼 있습니다
차라리 지역에서 청소비 명목으로
일정 금액 받게 하는것이 장박꾼도 알박기도
적어질수 있고 낚금도 걱정 덜 하지 않을까 봅니다
낚시금지~~가 절실히 필요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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