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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동시장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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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골목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군요~!다소 허투루한 옛날모습을 꿈꾸기도 했는데~이거먹고 녹두전(빈대떡)에 잔술한잔 우겨서 사먹어야지~^^
대구 교동시장의 추억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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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방금 해장국봤어요~^^ 밥먹고 남은시간 화이팅해요~!!
이따봐요
열심히 일하구 있을깨요
전 오늘 어머리칸 스타일로 햄벅...ㅋㅋ

외국 생활 할때 지겹도록 먹었는데 가끔 먹는 햄벅은 나름 별미..ㅋㅋ
추억을 드시고 계시네요

옛맛이 살아있는지 궁금합니다~
교동시장안에 불오뎅집은 아직 있는지요? 겨우 들어갈통로에 사이 앉아서 먹었던기억이 새롭네요!
샘이깊은물님~^^ 어제 혹여하고 실장이랑 학원서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으셔서 포항갔어요 오늘 시간되면 번개오세용^^ 그리고 상인동 돌문어집 좋은데 알아뒀어요 시지점 Branch라더군요^^
각씨붕어님~^^ 댓글 감사드리며~! 모든 음식점이 정비되어 있더군요 방탱이(다라이) 소라도 가게 안에서 팔고~동아백화점은 아울렛매장으로 변경되었고요!!우리네 뜨거운 이십대의 추억들은 파란 가을하늘에만 잔영으로 남았더군요ㅠㅠ
오늘은 용짬뽕대신 큰가리비짬뽕 묵어야지^^
먹자골목의 추억은 저에겐 없네요

기차통학으로 고등학교를 다닌터라.....

가끔 집사람과 가다보면 이야기는 하던데....
한대포에 100원? 막걸리

정지 문앞에 줄서서 마시던 곳.

기억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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