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에는 잉어만 많습니다 물은 맑으나 냄새가 나구요 물흐름을 자주 끊어 신천바닥을 자주 말립니다
1960년대에는 물흐름없는 방천이엇는데 고무보 많이 만들고 안동임하댐 물 끌어와 최소한 물이 흐르도록 해 놓으니 신천도 많이 살아났지요
상류라고 하류보다 깨끗하다고 생각이 들지않구요
대봉교밑 12월9일까지 스케이트장 만든다고 공사자재 실어놓앗데요
60년대 신천에는 큰비온 뒤에는 큰 잉어도 많았고 범어동 복개천에는 팔뚝굵기 만한 장어도 많았습니다
금호강에는 은어도 있었고 여름에 강에서 목욕하면 물위로 학꽁치같이 생긴 산갈치(?)가 날아다녔습니다.
은빛모래가 가득하게 깔려있었고 작은 조약돌이 걸어가면 잘거락거렸죠.
몰론 물속 자갈에는 이끼도 하나없었죠.. 피리, 먹쥐, 모래무지, 은어, 조개, 고디...... 그 때도 송어는 못봤슴다..ㅋㅋ
그후 골재채취땜에 모든게 사라지고 오염되었다가 그래도 지금은 엄청 깨끗해졌죠
후세에 욕먹지 않기 위해서라도 낚시만 즐기고 다른건 남기지 말고 다닙시다
불가할거로 압니다 수질도 좋아졌다고는하나 1급수 송어가 살기는 부적합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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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 꺽지, 심지어 은어까지 잡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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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에 송어가 나온들 이상할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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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없는 어종이 없지요 ^^
글쎄요 중동교, 대봉교에 송어라.. 언뜻 나와도 좀 황당하리라 생각됩니다.
1960년대에는 물흐름없는 방천이엇는데 고무보 많이 만들고 안동임하댐 물 끌어와 최소한 물이 흐르도록 해 놓으니 신천도 많이 살아났지요
상류라고 하류보다 깨끗하다고 생각이 들지않구요
대봉교밑 12월9일까지 스케이트장 만든다고 공사자재 실어놓앗데요
금호강에는 은어도 있었고 여름에 강에서 목욕하면 물위로 학꽁치같이 생긴 산갈치(?)가 날아다녔습니다.
은빛모래가 가득하게 깔려있었고 작은 조약돌이 걸어가면 잘거락거렸죠.
몰론 물속 자갈에는 이끼도 하나없었죠.. 피리, 먹쥐, 모래무지, 은어, 조개, 고디...... 그 때도 송어는 못봤슴다..ㅋㅋ
그후 골재채취땜에 모든게 사라지고 오염되었다가 그래도 지금은 엄청 깨끗해졌죠
후세에 욕먹지 않기 위해서라도 낚시만 즐기고 다른건 남기지 말고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