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왕초보입니다.

대구에 살고있는 초보꾼? 아니 초보 낚시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주 목금토일 4일간의 황금휴가를 맞아서 올해의 마지막 낚시를 할려고 하는데 어느곳으로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관계로 거리가 먼곳도 관계는 없습니다. 일전에는 춘천의 춘천댐에도 가보았고 성주 월항쪽의 조그마한 소류지도 다녔습니다만은 이번은 혼자만의 낚시여행이어서 가급적 소류지는 자제할려고 합니다. 무서움을 많이 타는편이어서^^ 암튼 여러선배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조용한곳에서 낚시도 하고 지친 몸을 쉬고도 오고 싶네요..... 늘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