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는데 tv프로에서 대구 납짝 만두가 나옵니다. 대구에서 아주 유명한 만두라는데 윗 동네에서는 고런 만두를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TV에서는 출연자들이 맛있다고들 하는데 대구 납짝 만두가 정말 맛있습니까 ? 택배도 되는 모양이던데 택배를 시켜 먹어도 후회를 안 할까요 ?
죄송합니다
예전에 개인정보 노출로 장시간에 걸쳐
크게 피해를 당한적이 있어서
전화번호만 비공개로 해놨습니다
너그러우신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달착지근한 간장을 곁들이면 죽음입니다 ㅎㅎㅎ
지깁니다,대구시내 중앙초등학교?
앞에 그집이 아직있나 모르겠내요
연예인들도 자주 보곤 했는데,,
몆칠전에 대구를 다녀 왔는데 먹어볼걸 그랬습니다
홈 플러스 건너편 유명하다는데서 돼지 국밥만 먹고 왔는데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참 경산 쪽으로 넘어가는곳에 보니까 고모들만 사는 고개가 있더군요
고모령 이라고 ^^
떡볶이양념에 찍어드시면 더맛있습니다.
떡볶이도 간장에찍어먹기도합니다.
대구 달서고등학교앞에 달서떡볶이집가시면 5천언이면 순대+떡볶이+납작만두 배터지게 줍니다.
퇴근길에 들러서 자주먹고옵니다.
뻑~갑니다 ㅋ
전화주이소 제가 실컷드시게 사드리죠 ㅎㅎ
떡뽂이에 오댕에 양념에 버무려드시면 10년
젊어지신다는.........^__^
감사합니다 ㅎ
대구에서는 납짝만두가 흔한가 봅니다
티브에서도 사람들이 줄 서서 먹더군요 ^^
고맙습니다 ㅎ
나중에 소 한마리 끌고 내려 갈테니 납짝만두 사주이소^^
이번에 대구에 가서 고모령이 대구에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
한천 밤 낚시 시작 됐습니다^^
몸만가면 돼죠~?ㅎ
고모들이 사는동네 ㅋㅋㅋㅋㅋ
이모는 엄어욧^__^
선배님~
싸이나 밧데리 투망 농약등을 지참 하시죠 달랑무님^^
고모님 소개시켜 드려요??????
시댁쪽 고모만 챙기는 더러븐 세상~~~~~~~~~~~~~!!!
한천갈때..연락 드리게 전화번호 쪽지하나 주세요~^^
존봠되세요.
무님이 오셔도 대접해 드릴 시간조차 안납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꼭 쪽지 드리겠습니다 달랑무님
넓으신 이해 부탁드립니다^^
맹동지 재미는 좀 보셨나요?
실제로 납짝만두 크게 먹을것은 없습니다...
남산초등학교 앞에 미성당이라는 만두집...
집에생만두를 사가서 구워 먹어도 그 집에서 먹는 맛이 안나옵니다
굽는 기술입니다...
2대째 아드님이 구우시는데 맨손으로 구우십니다...맛의 기술이죠...
그리고 납짝만두는 구운만두를 뒤집기로 전체를 가릅니다
그리고 고추가루를 뿌리고 송송 썰은 생파를 얹어 뜨겁게 내어주면
간장을 고루뿌려 만두가 촉촉할때 드셔야 제맛입니다
포장을 원하시면 만두의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비닐위에 만두를 싸고 양념을 똑같이 얹히고
마지막으로 신문지로 싸서 고무밴드로 마무리 합니다...
진정한 납짝만두 매니아는 미성당 쫄면과 만두 大를 하나 드시고 만두 小를 입가심으로....
강풍주의보때문에 2박3일간 공주시계룡면에 소재한 조그만 소류지에 있었습니다.
비린내는 조금 맡은 수준이구요. ㅎㅎㅎ
암튼 바람이 거긴 안불던데 다른데는 심했다더군요.
안출이 제일이라는 말이 정말 느껴지던 출조였던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안출합세당.
티브이에서 하도 맛있게 먹길래
택배가 됀다 길래 한번 시켜 먹을까 했는데
나중에 대구에 가면 미성당에 가서 먹어 봐야겠습니다 못안에달님^^
대구가서 드실때..
제생각나면 ...택배부탁요 ㅋㅋㅋㅋㅋㅋㅋ
택비........선불로 ㅇ,.ㅇ;;
갑장님께선 월척 기록을 하셔서
당분간은 식사를 안하셔도
배가 부르실것 같으신데
납짝 만두 까지 드시면 배 터지십니다 ^^
미성당 체인 몇 군데 광고 사진 찍은 일이 있어 10년전 쯤
하여튼 못 안에달님께서 정확히 설명 하셧습니다
무조건 남산초등학교 앞에 2대 아드님이 굽는 것 먹어야 합니다
중간에 아줌마가 굽는데요 차이 납니다 ㅋㅋㅋ
스페셜떡복이 먹다보면 납작만두랑 같이 나옴.
미성당 생각에 ㅠㅠ 언제 대구 나가면
남산초교로 직행해야겠어요.
이~~ 먹고차 미치긋네요^^;;
언젠가 만두를 같이 먹을 인연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우리어릴땐 풀만두라고 했지요 만두속에는 당면 몇쪼가리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양념맛이지요.. 동인동 찜갈비먹으로는 안가도 풀만두는 고향들릴때마다 사먹고 포장까지해옵니다
단술(감주) 곁들이면 더맛나지요 쩝,,입에 침이고입니다
맛을못보셨다면 조금 후회하실겁니다
기필코 다음에는 풀만두를 꼭 먹고 후회 하겠습니다 촌국시님^^
그런 글 본적 있는데요
내일 오전에 댓글 백개 되면 미성당 만두 본점에서 행사 합니까 ㅎㅎㅎ
교동시장 먹자골목이..최고죠.~ㅎㅎㅎㅎ...제 기억으로는 분식이나 밥쪽으로 없는게 없었다는......
상상만해도 침 넘어가네요...
교동시장 안 왕돈까스집도 그립고...값싸고 양 엄청 많았었는데..요즘도 그집이 있을래나 몰겠네요..
개인적으로 쫄면은 미성당보다 편의방이 입맛에 맞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두자체는 전체적인 밀가루고..촌국시님 말씀데로 당면 몇쪼가리 밖에없습니다..
납작만두는 제 생각에도 기름에 튀긴 별 영양가없는 밀가루 덩어리와
간장>맛과의 오묘한 조화라고는 할까......
송송썰은 생파때문에 느끼함도 감하고......달달하면서 짭쪼롬한......
요즘은 그맛이 잘 안나는것 같습니다....
떡뽁이 국물이랑도 궁합이 좋아 그렇게 많이 드시는데....
그 당시에는 간장만 찍어먹어도 꿀맛이었다는.....
에구....여기 괜히 클릭한듯합니다...잘밤에 군침 무지 도네요..
조만간 사무러 가야긋습니다...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한번도 못 먹어본 내가
한밤중에 군침 무지 흘리고 있습니다^^
댓글 백개 되면 미성당에 연락해서
협찬 함 받아보겠습니다^^
잘 주무시고 낼 보태드릴께유!^^
그깟 소 한마리 기꺼이 잡겠습니다
소 판돈가지고 미성당으로갈테니 함 모이시지요^^
만두는 만두일뿐입니다^^
빼장군님이 5함마로 두들겨 패서 납닥하게 바뀌었답니다.
교동시장내 돈까스집.....심해(深海)...
곱빼기 먹는 사람이 드물었죠...
교동시장의 매니아들...
빨간오뎅의 원조...
골뱅이, 해물전, 순대....
그 중에서도 오뎅은 50개씩 먹는 마니아도 있다는....
소박사님...미성당 만두집 쪼매 합니더...
생만두는 택배 가능합니더...
주소 불러 주이소...
1만냥치만 묵어마 배불러서 못 일어나유~헐~
중앙초등 정문에 계셨던 어른은 돌아가셨는것 같아요 그자리에 다른분 따님인지 다른분인지 모르지만 예전맛이없습니다...
소박사님 사실 납짝만두 고거 양념맛이죠
양파와 실파 간장과 어울림의 맛이겠죠.
서울까지 택배되는 외국까지도 되는 신천떡뽁기또는 황제떡뽁기가 맛나죠
아마 신떡이라고 전국에 대리점이있을겁니다. 대구 오시면 머리가찌끈거리는 떡뽁이 드쎠보세요 찜질방 온것처럼 화끈할겁니다 ㅎㅎ ㅡ,.ㅡ
지금도 칠성동 골목에 포장마차 많이하는거 봤습니다
날잡아서 대구 먹거리 다묵어봐야 하는디..막창은 당연히 명물이구요,,쩝~~
담 넘어 다시 학교로 ㅎㅎㅎㅎㅎㅎㅎㅎ (벌써30년이 훌쩍 지나 버렸네요)
납작만두 는 만두로 보시면 아니 아니 되옵니다 .
대구분들이 인정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사주신다는거는 다음에 대구가서 얻어 먹고
오늘은 마음만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졸업했죠 저빼고 동양약국옆이 저희집이였죠 어릴때 공짜?도 마이묵었죠
생각이 나서 더적어봅니다
어릴적맛은 어디서 찿아보기가 힘들죠^^
납짝만두~카마~
물가에 서는 미느리주막 안주메뉴 임미당~
돼지껍띠기,납짝만두,막창,부산생탁,동곡동동주~
대구 내리오실려면 사전에 연통주시마 물가에 객잔 짓고 기다림미더~ㅎ
미느리가 남산국민학교 36회 출신임미더~
선배이신지? 후배인지? 몰겠으나~ 반갑슴미당~ 켁!
다시 읽어보니 오리지날님 저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