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 토욜새벽에 발생한 도난사건 용의자를 알리고자 몇자 적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월드컵경기장 옆 원정지(원장지)에서 새벽2~3시사이 소주도 한잔하고 입질도 없고
해서 차에서 자고있는데 문제의 흰색아반테가
제차뒤에 주차를 해서 잠을 뒤척이다가 한20분뒤에 찜찜해서 낚시대가
잘있나싶어 제자리로 가려는데,어떤사람이 제낚시가방을 만지는거 같았습니다.
사람의 인기척을 느낀그놈은 다시못주위를 돌고 저는 큰의심하지않고 잠을 청했는데
아침에 주변에서 낚시하던 한어르신이 자러간사이에 강죽대와자수정긴대로 손을
탔다는 얘길들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제 아반테차주는 내릴때트렁크 소리가 나지않았는데
갈때는 급히 트렁크를 닫는소리에 잠이깨어 왠지 수상타생각해서 차번호를 외웠습니다.
그놈생김새는 키170에 약간 없어보이는 외모에 안경을 끼고 안전화를 신을걸로 기억합니다.
회원님들도 조심하세요!
그놈은 물에 던져놓은 대는 걷어서 가져가지않고 가방에 정리된 낚시대만 가져갑니다.
대구27X192X 흰색 구형 아반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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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대 널어놓고 차에 주무시면
불상사가 일어 납니다
빼빼로님 왈 잘라카마 집에서 자지...? 궁시렁 궁시렁..
범인을 잡아서 낙시대 회수해야 하겠습니다
저의 자동빵 완성을 위하여 무조건 자는데 낚시대 지켜줄 사람 꼭 같이 갑니더.
잠 안자는분으로요 ㅎㅎ
차번호전부 공개하는게 어떨까요.
그건 난데...ㅡ,ㅡ;;
다행히도 키와 차량이 다르다는...
참 더러븐도둑넘이네요
거기 자주오시는 조사님들이 낚수대 간수 잘하라고 합니다..
이것말고도 몇번 도난사고가 났다고 하더군요...
빨리 잡아서 저수지에 발을 못부치게 해야될껀데
날"좋은 정글도와,날"좋은 손도끼와,사*미,박달나무 목검,이요~
우리한태는 죽어도 그런 넘들이 목격이 안됩니다.
내눈에 그런일이 보이마 바로 작업들어 갑니다~잠시 동안만 수장을 시키던지요.ㅋㅋㅋ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손도끼로 기냥 손목을 꽉 ........
매번 갈때마다 새벽에 꼭 이상한사람들이옴
3~4시쯤 입질볼라고 쪼고있음 혼자 홀연히 왔다가 못한바퀴돌고
사람 자나 안자나 말걸어보고 그런 사람꼭있음
전 친구랑 둘이 맨날가는데 갈때마다 1명 자면 1명 보초섬
바로옆에 붙어서 자리도잡고
어대 대구사람이 쪽팔리그러 애지중지하는 낙수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