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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한 통 들고 수로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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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ᆞ번개가 작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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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순결하게 독서를.

무협지와 빨간책의 공통점이 사진의 책처럼..

공백이 많다는거,,
설마 지렁이만 달랑 들고

가신건 아니겠죠?

온리 지렁이만 낚시대는 나두고 ㅎㅎ
지렁이 한 통 들고 수로에 나왔습니다.

"급할때 간시으로 드시이소"




천둥ᆞ번개가 작렬하고 있습니다.

"카본대 쓰시쥬~~? 바짝 세워서 들고 계시길....짜릿함을 느껴보아요^^"




차 안에서 순결하게 독서를.

"저와 같은 취미를...호호"
차안이 하얗습니다..
독서만 하시는건지??
멍빵님은 저를 치매노인으로 의심하시고,
무학님은 저를 변태쯤으로 매도하시고... ㅡ,.ㅡ"
학교 다닐 때 저에게 맞은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A : 쉬는 시간 즈음 손 들고 질문 하는 녀석
B : 선생님이 재미난 이야기 하면 "수업 합시다" 라고 하는 녀석


어르쉰 !

낚시 할 때는 낚시만...
엥 3초 아니 3일만 기다리시지요
그러면 쏟아질텐데요
혹시 컵라면은 안드세요???
책읽으면 졸리고....
저는 배도 불러야 잘 자는데...ㅋㅋㅋ
어르신께 필히

독서등 선물해야겠습니다

눈 나빠지실라,,,,,,,,,,
비오는 수로에서는 책 보다는 스케치북이 ...
낭만을 스케치 하심이....
그림자님.
박범신의 '힐링'입니다.
머리 큰 분이 제발 읽어 달라고 하셔서...
지금은 모하세용??
현재 시각 다더띠임 *^^*
아내분께서 쫌 보자고 하시네요. ㅜ.ㅠ"
이쪽엔 비가 알맞게 온 탓인지, 동네 낮은 다리 위에서 두칸 대 던지시던 지역 횽아들께옵서 월척과 준척, 갈겨니, 돌고기, 모래무지도 집 뒤 하천에서 건져내고 계시네요. ^^

물론, 피러 얼쉰 보다야 다들 고수시져.
텨!
죄송합니더~~~

담에는 사진 안보낼께예... ㅠ.ㅠ.
조은생각님.
삐쳐서 절교할라켔는데, 한 번만 참겠습니더.

꽝조사한테 붕어사진 보내는 짓은 테럽니더, 테러!
얼쉰...물 금방차오릅니돠.

무리하지 마시고 집으로가심이...
안전이 우선입니다~ 조심하시고 덩어리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음 피러님 수로에어 그러심 안됩니다ㅋ
헉 오타
소님 수로에서 이러심 안됩니다
헉 또 오타 ..이늠 스맛폰이..

손님 수로에서 이러심 안됩니다 ㅋ
선배님.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시지요...?
결혼준비로 바빠 한동안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오늘만 같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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