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를 마치고 대기중 입니다; 살 떨리는 순간이네요. ㅎㅎㅎ 역시 치과의 특유의 냄새는 사람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ㅡㅡ;; 긴장강도가 독조시 마운틴 저팔계를 전방 100m 앞에서 만난 수준입니다. 아무리 자주 다녔어도 적응이 안됩니다. 진짜 ㅡ.,ㅡ;; 턱의 감각은 아직 느껴지고요 ㅎㅎ
끼리리리리릭~~~~~~~~~
나도 모르게 주먹이 쥐어지고,
소름이 돋고 그러지요.....
뼈를 뚫고 쇳덩이 2개를 박아 넣었습니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 매년 스켈링하고 관리중인데,
잘 될까 모르겠습니다.....
오복중에 치아복이 최고라던데...
이쁜 간호사 언냐보고 심내세요^^
1년 2회 꼭 가세요.
긴장하지마시고 그냥 맡기세요. 빠른 회복 바랍니다
마취풀릴때가 더 긴장될겁니다
치과는 무조건 힘들쥬~
보는 제가 다 힘들어 지네요ㅡ.ㅡ
우야둥둥 치료 잘~받으시길요
화이팅~~^^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아참 그리고 이어폰으로 음악감상하시면 도움좀 되실거세요
30분 전
마치가 서서히 풀리는지 통증이 오고 있습니다.
엄지발가락 문틈에 찍힌 것 보단 덜 아픕니다.
잇몸을 절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암튼 무사히 두 개 박는 수술은 끝났네요.
잇몸을 절개한 관계로 잇몸이 벌집이네요 ㅎㅎㅎ
약국에서 항생제 처방받고
다시 임시치아를 넣기 위해 대기중 입니다. ㅡ. ,ㅡ;;
저도 며칠전..어금니 하나뽑고..
(씌웠던 크라운 제거후..ㅡ,.ㅡ)
또한군데는..임플란트 뿌리 박았어요..
..
근데..한개도 안아파요..
앓던이 뽑은데는..시원 섭섭..?
삼개월후..임플란트 예정이고요..
..
겁먹고 미뤘는데..
미리할껄 하는 생각이..
아~~~ 벌리고
그래 죽여라 이 눔아
막 이러고 누워있습니다.
금방 끝나던데요.
씹고 뜯고 맛보는 날 하루빨리 되세요
일을떠나 집사람 아프니 스트레스가..
하나만 심고
(2개는 제일안쪽 어금니라 걍 살려구여ㅜㅜ)
건강도 건강이지만
스트레스 받지마셔요
치료 잘 받으시고 관리 잘 하세요
전 사랑니 발치해야는디 겁나네유.ㅎ
제가 긴장을 잘하기도 합니다..
댓글로 염려해 주신 휜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술부위를 건들지만 않으면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