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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방송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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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파주 쪽 살아서 들렀는데 밤되니 대남방송 나오네요.

늑대소리, 귀신소리, 전투기 소리 등등..

심한 곳은 대화가 힘든 동네도 있다는데 참 불편하겠습니다.

 

추천 5
동네 모지리 하나

관리도 못하는데

해외는 왜 나가서

뭘하나.

욕지거리나 하고 올거면서....
파주시민들 고생이 많겠네요
하루빨리 대남 대북방송 멈춰야 할것인데
도로에 지나가는 차소리에도 소 돼지 유산하고 닭들도 계란을 낳지않아 방음벽 세워 주는데
파주는 몇십배 시끄러울것 파주시민뿐 아니라 군인들도 정신건강 걱정 됩니다
인근 주민님들 정말 수십년 힘드실듯 합니다.
우리 세금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려야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주민, 군인 등께 위로를 드리며
조속히 평온을 찾기를 기원합니다.
지금은 60대 중후반인 형님들이 군대갔다 오면서 북한스피커가 워낙 성능이 좋아 우리 대북방송이 다 먹힌다 했는데 지금은 우리 방송설비가 좋아서 북한방송이 되려 소리가 먹힌답니다, 격세지감이지요.
정상적인 방송이 안되니 잡스러운 것들이 잡소리만 방송하나 봅니다.
파주가 고향인 사람으로서 살고 계신분들께 그냥 격려만 합니다.
엉뚱한 말도 안되는짖거리를 해대는거 보면
저것도 나라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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