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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는 말밖엔....

대단하다는 말밖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따라가면서 찍는거 보니까 얻어걸린거 같진 않은데...

대단하네요...


겨울시즌만 되면
생업도 잠시 내려놓고
스키장에 시즌방 얻어놓고
상주하시분들 꽤 많죠
저정도 타시는분들
주위에도
여럿 있죠
날씨가 추워지니
벌써 흥분되네요
올 시즌이...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려쓸까요?
정말 대단 합니다
20년 전..마지막으로 스키장 가봤나봅니다..
중급코스에서..ㄷㄷㄷㄷ덜덜덜휘청..
무조건 직진활강 하던 초딩안테..
한방 까이고..ㅜㅜ
그때는..스키복이..낚시복으로 왔따였음다..ㅋㅋㅋ
대나무스키루 막 빙판을 내달리믄서 막 호랑이 때려잡던.. 그.. ㅡ.,ㅡ;
묘기는 연습하면

언젠가는 가능하겠지만...

카메라맨은

연습이 없지요.
햐~ 한마리 새처럼~
어쩜 저렇게 자연스럽게...
넘 멋지네요~~^^
말씀하신대로,
카메라가 따라가는걸보니,
우연히 얻어걸린게 아닌,
실력인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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