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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개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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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리 쉽지?


어미개가 안스럽게 처다만 보내요
군 시절. 부식 수령하러 갔다가 오면서 개만 보면 실어 오던 선탑자가 생각난다, ^^

분명 나주에 가서 개 사오라고 했는데, 삥땅하고,,, ^^!

돈도 1만원 주고 개 몇 마리 사오라고 했을 것임,
ㅋ그냥 줏어가네요...ㅡ.ㅡ
개도둑도 사람이 있음. 독한개도 그런 사람보면 끼소리 몬하는...
원주에 있을때,,공장 지키던,,누렁이,,
진짜 큰놈이었는데,,
목줄 얌전히 바닥에 있고,,실종,,ㅜㅜ
미리 먹이에 약풀고 조금있다 수거 ㅎㅎ
도둑이 들라면 개도안짖는다,
란말이 있지요'
그냥 주어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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