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오랜만에
대구 시내 나왔네요^^
불금이라 저처럼 젊은 친구들이 많네요..
일부러 청바지도 입고 운동화까지 신고 왓는데..
작년에 왔을땐 신분증 검사 하드만 ..
올해는 하이패스처럼 통과..
뭐...뭐지..?
애들아... 형..이야..
아재 아니라고... ㅠㅠ
....
진로이즈백과 치느님으로 마음의 상처를 달래려 합니다..
월님들 모두 사모님께서
대신 운전 해주시는거 맞으시죠..?
뭐 .. x민빠님이나, x박사님 같은 경우에야
뭐 워낙 여유가 좋으셔서 막 헬기 타고 , 대리운전 부르시고 하시겠지만요..
저같은 서민은 대리할 돈도 아껴야 하거든요.. ㅠ
조용히 일병만 비우고 가겠습니다.
전 복잡하고 시끄러운거 질색인데,
가끔 이렇게 시끄럽고 복잡한게 사람사는게 아닐까
사람 사는 맛 아닐까 합니다^^
아참 ..
낚시 가신분들은 소물리에로 두어개만 하시구요^^
막 30넘는 붕어 괴롭히시고 그카면 아니되옵니다 ..!!
좌대깔고 낚싯대 까지 펴져 있으면 갈게요...
제껀 더럽고 낡아서 못써요 ㅜㅜ
속고 계시는군요...
대물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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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댚님이 글을 올리셔서 댓글 달려고 깬듯 합니다.
낚시는 항상 헤딩을 빌지만-,.-;)?
사모님과는 굳밤 되십시오^^;
젊음 !
그 무한한 가능성을 위하여 위하여
아참!
치킨 한입만요.ㅡ.,ㅡ;
저는 대리운전 안시켜요
택시로 이동합니다 ㅎ
맛도 없고, 머리도 아프고 그러던디...
그냥 나처럼 시원하게 보릿물이나 마시지...ㅎ
아직 못일어나시는걸 보니...ㅋㅋ
무슨 생각하셔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