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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과의 한판을 위하여~~~

5월1일부터 6일까지 6일간의 휴일중, 매일 같이 목줄 터트린 그곳으로 사정상 낮 낚시만 갔습니다. 그때 그놈을 만나기 위하여... 하루이틀 꿀맛같은 날은 계속되고, 마지막 휴일날... 똑같은 2.5칸 낚시대에 목줄은 저번 사고를 대비해 호수를 올린상태...(원줄, 목줄 2호, 수심 2.5미터, 계곡지 맹탕지역)) 역시나 내리 꽂는 입질에 대는 U자로 휘고 낚시대가 웁니다...바톤대 각도가 점점 죽습니다. 이번엔 3초도 못버티고 원줄이 팅~~~ 원줄에 하자가 있었나 본데...안그렇더라도 2호는 못버티겠더군요. 열받아서 4칸대, 카본4호 목줄pe1.5 감성돔3호 바늘 투입 한참을 기다리다. 오는 입질에 저수지를 뽑았더니, 갈겨니가 날치가 되어 산으로 날라 갑니다. 골머리 아픈 몇일안되는 한주를 보내고, 이제 출발 합니다. 고놈 잡으러... 어종 불문, 아프신 큰어머니를 위해 솥에 넣어버릴 겁니다. 기다려라... 꽝아~~~

꼭 그넘 물속에서 끌어내시기를~~ **
꼭 손맛보시고 큰어머님 쾌차하실길~
큰어머니드실거라케서
꽝 기원 안합니다
좀처럼없는 일이니 영광 으로 아십시요^^
여자들에게 좋은 잉어
약 될수 있는놈으로 몇수 기원합니다 ^^
어제 블루길이를 사짜라꼬 만세동작으로 챔질ᆢ얼굴로 날라오는데 무섭데유ᆢ^^"
합사로ᆞᆢᆞᆞ가셔서 대가부러지던지 내가 부러던지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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