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친구놈 평택호에서 낚시하는데 가봤더니
꽝치고있는데 가자마자 40대에서 한마디 쪽~~
허걱 34짜리 하나 건지네요.
야이자슥아 찌맛좀보지 그랬더니
저정도면 겁나올라온건디 하는겁니다.
설마 낚시대뺏어서 던져보니
찌가 곤두박질치며 잠수함으로 변신
그래도 하루밤에 워리 서너수한거보면
집중력은 존놈이죠.
안스러워서 차에있는찌 네개 장착해주고
돌아오는데 10분도 안되서 전화왔네요.
찌 일곱개만 더주고 가라고
찌올라가는거보고 심장 터질뻔했다네요.
더 더 더가 뭔지 몰랐는디 낚시하고 첨으로 더더더했답니다.
여러분도 더더더더 외치세요
글이 길어지니 두서가없네요
즐낚하세요
대물낚시 막시작한 친구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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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그만! 그만! 소리만 듣는데요.
아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 ^^;
아침까지 너~어~무~ 평온합니다 ~.~ㅋ
절대루 더ㅡ더ㅡ더 하지마세용
밤에캐미는 풍경을더욱빛나게하는 데코 일뿐ㅋ
제찌가 고장나서 꼼짝을 안합니다
언감생시 누굴가르칩니까?
당할재간이 없죠~~^^
움직이지도 않는 찌를 뭣하러 답니까?
물지도 않는 미끼는 뭐하러 답니까?
전...그냥 혹시나 해서 달긴합니다만 ㅋㅋ
제가 말뚝은 아주 전문가입니다
제찌는 기냥 가만있는디 머보고 외칠까요?
꽝친 담날아침은 새싹비빔밥 ㅜㅜ
언제한번 더더더 외칠지
이눔의 찌는 입수는 잘하는것 가튼디 물이 얼어버려서 찌가 안올라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