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18년차... 최대어 토종 39.4....연평균 100회이상출조(짬낚포함)..바닥 외바늘 원봉돌.. 미끼는 글루텐만. . 대추알 크기..
노지전문.. 출조지..집근처 저수지 두곳 왔다갔다.. 다른 조사님들이 간간히 4짜올림...
어떻게하면 4짜를 잡을수 있을까요?
1.계속다니던 저수지 두곳을 죽도록 판다.
2.걍 포기한다.
연 평균 7치이상 39이하 붕어 2~3천마리이상 잡는것 같습니다..근데도 4짜는.. ㅠㅠ
어복이 없는건지..실력이 없는건지..둘다 없는건지..
다른조사님들은 4짜정도는 쉽게쉽게 잡으시는것 같더만 나는 왜..
욕심일까요..
고수님들..대물잡는 팁좀 주세요~ㅎ
대물붕어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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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마리 정도 잡히는 낚시터를 추천합니다.
아님 다른 조사님들과 다른 시간대에 집중해 보십시요..
대어들은 조금은 다르더라구요..
이상하게 내가 직접 4짜 낚는 것 보다, 남들 4짜 잡게 해주는데 더 능하네요.
최소 스무 명은 넘는듯... ^^;
그러면서 내 기록은 겨우 턱걸이 4짜.
40.5cm 딱 한마리. ^^;
참 웃기지 말입니다.
같이 힘내시게요.^^
붕애는가라'라고 했더니, 되려 붕애만 붙어서 바꿨더랬죠.ㅎㅎ
닉네임 말고도
4짜 쫓는 과정마저 예전 저랑 비슷해서 한말씀드리자면
4짜 많이 나오는 저수지 두세군데 정해놓고 거기만 다니시면 오래지 않아 목표달성 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여기서 조언듣고
3번째 출조만에 첫4짜를 낚았었죠ᆞ
올해에는 꼭 성공하십시오ᆞ^^
짬낚이나 하고 와야지란 생각으로 갔는데
사짜가 덜컥
밤낚시 죽어라해도 안나오더니...
사짜는 진짜 운인가봐요.
울동네로 오세요
한달안에 4짜조사 만들어 드립니다
4짜확율 높아요
그럼 붕애는가라님은
윗분들글처럼 4짜 안잡히시는게 당연하신듯ㅡ
마릿수보는데서 4짜는 아니라고봅니다ㅡ
빛고을님 말씀처럼 10번출조에 겨우 찌올림
한번보는터가 4짜터아닐런지요ㅡㅡㅡ
그나저나 부럽심다ㅡ
출조때마다 그정도조과라면
저는 꿈도못꿉니다ㅡ^^
4짜 한번 터지면 가끔 뜬금포로 얻어 걸립니다.
저도 1년에 100회 가까이 출조합니다.
그중 4짜는 2,3마리 정도...
대부분 꽝입니다. 붕어 얼굴도 못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흔히 씨알 선별력이라는 말을 자주하게되는데
씨알 선별을 하기위해서는 미끼...터...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소소한 찌올림의 미학으로 마릿수 재미를 못버리면 확률상 씨알 선별력은 당연 떨어진다고봐야겠지요
그런 노련한 붕어를 낚는데는 더 노련하거나 초보인척 해야 됩니더.
그런곳이 도대체 어딘가요....
100회출조에 갈때마다 2-30마리 마리수......이건 자랑입니다.
4짜 그까이꺼 뭐라고..
아..저는 최대어가 44입니다. ㅜㅜ
캬 부럽네요
올해도 7번 출조에 4번은 붕어얼굴 못보고 돌아왔습니다.
제 첫 사짜는 제가 잡은게 아니라 자수정 51대가 잡았답니다.
대편성 끝내고 조우가 붕어 낚아내길래 구경 갔다가 잠시후 돌아와 보니 낚시대가 물속에 들어가 수영하면서 4짜 붕어를 걸어놨더군요.
수초 제거기로 살포시 건져내었더니 42가 똭~~~~~
저처럼 똑똑한 낚시대를 가지고 계시면... ㅎ
세번째 4짜도 48대가 물속에 들러가서 잡아오더군요....ㅎ
붕춤님 말씀처럼 초보티 내고 다니니 낚시대가 대신 잡아주더이다...
그리고 떡밥낚시를 하기에 여름철 한번 아다리 되면 하룻밤 80~100수정도 할때도 있고요..자랑?은 아니지만(저보다 잘잡으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그렇게 몇일만해도 300수정도는 잡아내는것 같습니다..그리고 주종이8-9치입니다.
여름한철만 1000수정도 잡는것 같습니다..
봉팔이네님..재수 없이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월척만(최대어) 18년째 잡으면 그것도 지겨워 지더군요..
자주 가시다 보면 한번은 아다리 될듯 합니다
근데 마릿수 손맛 그렇게 보시다 배스터 가면
많이 심심하실껀데 하실수 있을지 몰겠네요
포인터 정보 축척이 엄청 되셨겠습니다.
저도 아직 4자를 못 잡았습니다.
올해 39.5가 최대어입니다.
이상하게 4짜가 나올듯 말듯 안나오네요
그래도 주변에서 월척 마릿수로는 월등히 앞서는데. 이상하게 4짜는 안 잡혀요
쫓으면 쫓는만큼 멀어지는게 붕어인거 같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다니다 보면 언젠가는 갑짜기 물어주지 않겠습니까
개대물 하두 마이 자바바서
이제는 별 감흥이....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