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도시를 떠나, 외곽의 하늘이 열린 카페에 들려서 차한잔 하고싶은날입니다.
어느샌가 유행을 타면서 우리월척에 자리를 잡더니 요즘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월척의 1호 노천카페인 "대백회" 에는 사람들이 넘쳐나서 좋은 인연이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들려서 차도 마셔보고 얼굴도 마주하고 싶지만, 역시나 너무 바쁜일상에 아쉽기만 합니다.
도심에 차지한 골깊은 소류지에 반딧불과 별빛이 가득하여도, 대백회 어울림 만큼 정겹지는 못할것입니다.
바로 우리 이웃들이죠 ^^;;
아쉬움을 더해가는 대백카페를 생각하며 하루를 엽니다.
대백카페는 월척지에 열려있고, "노지"는 인연에 열려 있는 땅이니,
인연속에 행복하고 싶습니다.
즐거운 대백회 행사되세요 ~ ♥
대백카페(大百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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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시님 곁에 제가 있습니다.
인연속에 행복함을 저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