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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회에 관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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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맙습니다 댓글 100개가 채워졌습니다 허나 댓글들을 하나씩 살펴보니 대백회의 시초라 할수 있는 대구 경북분들의 참여가 거의 없다 시피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껏 대백회를 운영해오셨던분들의 노고를 너무도 잘 알거니와 거기다 제대로 당한 폄하사건으로 부탁조차 드리기 힘들거란 생각에 참여를 주저하시지 않으셨나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말로는 우리회원들이 주체라 하지만 앞장서 총대를 매고 그 힘든일을 해오셨던 그분들의 노고가 새삼스레 고개가 숙여집니다 어제 잠시 짬낚하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누구든지 주체가 될수 있다지만 보통 힘든일이 아닙니다 제가 나서서 서울경기 충청권분들과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사실 서울이나 경기 충청권은 웬만한 곳은 유료터 이지요 무을지 만한곳이 정말 찾기 힘듭니다 사실 이곳에서(중부권)개최를 한다치면 깔끔한 유료터 찾아서 계약하고 할수는 있을것 같습니다만(낚시비만 최소 15,000원 정도 입니다) 대구 경북권이나 호남권의 낚시패턴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저와 같이 온갖장르를 섭렵한 분이시라면 모를까............... (골수꾼들은 낚시터로 생각해주지도 않으실지도 모릅니다^^*) 대구 경북권에서 그리 오래 낚시를 하셨어도 좌대를 타보지 않으신 분들이 천지 빼까리라는데야 모...... 해서 제가 내린 결론은 결국은 대구 경북권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다음 대안은 호남권 이구요(자연지를 찾다 보니 호남밖에는.^^*) 그리고 인원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될겁니다 월척의 대부분이 대구 경북이 중심이다 보니 참여하는 회원수는 아마 반 이하로 줄어 들것으로 예상 됩니다 허긴 대구가 멀어서 못오신분들도 오실수는 있지만 우리만의 리그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쪽과 다른 낚시 패턴 낚시문화 이런것들도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해서 이번 대백회에 관한 생각들이란 제글에는 서로 좋은 생각을 나눌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으신 생각들 가지고 계신분은 기탄없이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8 전통은 이어져야 한다는것이 제 생각 입니다 우리나라 낚시 사이트 어디에도 없는 전통입니다 이어 가십시다

누군가 쓸모 없는 말로 공격하면서 말도 많아지고 탈도 많아질 때는, 그냥 정중하게 미안하다고 한 줄 글 올리고는 그 다음부터는 무시해버리고 우리 스타일로 나가는 게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일일이 대응하다가는 조직 자체가 쑥대밭이 되버리고 공중분해 되버리거든요.

다시 좋은 분들끼리 화합하고 서로 돕고 챙겨주면서 아름다운 만남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장소에 대해 한말씀 올립니다
한지역에 편중되다보면 그지역만의 찬치가 되고 맙니다 물론 멀리서도 참여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
영남,호남,경기,충청
제 생각으로는 충청권(사통 팔다)이 가장 합당하다 생각됩니다
어느 지역이든 이동거리가 비슷 하니까요
충남 지역보면 대형 수로가 많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더라도 대형수로라면 충분하지요
씨알이나 마릿수 부분에서도 괜찮은곳이 많습니다
낚시 장르도 뭐든 가능 하구여~
참고로 몇일전 대호만 수로에 다녀왔는데 4치에서32까지 재미를 보았습니다
몇년 전까지만해도 걸먼 턱걸이 이상이였습니다만 요즘엔 4치도 나오더군요 ^^
6치 이하 방생하고 7치 이상으로 모아보니 80여수 되더군요 (10명 낚시)
시기는 벼베기가 끝난 시점이 가장좋을듯 싶구요
가을수로 분위기 또한 예술입니다 ^^
즐겁고 아름다운모임이 이루어지길 기원 합니다 ^^
어이쿠~사통팔달 입니다 ㅋㅋㅋ
충청도권 대형수로라 하시면 어디가 좋을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수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수로쪽은 어둡습니다

차도 100대 이상 주차할수 있고

물이나 이런것 조달도 쉬워야 겠죠?

전 늘 청양권 계곡지쪽으로만 다녀서 수로쪽 정보는 어둡습니다
제 의견으론...

경북 북부지역이나, 전북 북부지역이면...

전국 어디서나 세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하리라 봅니다.

해당지역 회원님들이 적당한곳 추천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더 좋은의견도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저도 대백회할때마다 참석했는데..무을지에서 3번(3년)그전엔 북영천 대미실지(1년?)한걸로 기억납니다.

주차시설과 화장실 편의시설이며...넓은 본부석의 자리이며 식사나 음식먹을때도 참 좋은 장소같더군요....

이번에도 거기에서 하는게 아닌가했는데... 정작 수고많으셧던 선배님들의 댓글은 보기가 힘드네요..ㅠㅠㅠㅠ
먼저 개최가 되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님의 글을 읽다보니...

사안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많이 묻어나지 않습니다.
(준비안된 생각의 발로에서 시작된 의견인 느낌이 든다는 사실입니다)

그간 대백회로 인한 문제가 많이 있었고 ,,다툼도 있었고,,
그렇다면 최소한의 모양새쯤은 숙고하여 의견을 개진을 하였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청유, 제안,의 모양새가 아닌 ,,,
"합시다"는,,,
죄송하지만 의견개진으로 인한 성경신님 본인의 우월의식(?),,,의 고취
다른 회원과 뭔가 다른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위한 일편의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여론을 조성해서...
그다음엔 무엇을 하실건지요?...
직접 주관이 되어 개최를 하실건지요...

아니면
여론이 형성이 되었으니
형성된 여론을 보고 대백회 관련된 어떤이가 "나서서" 개최해 주기를 바라시는 건가요?..

스스로 주체하기는 "힘들다"라고 하면서
여론만 몰아가는 우쭐함에,,,뒤감당은 "누군가"가 하길 바란다면,,,매우 비겁한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진정 대백회를 개최, 주관,하기를 원하신다면
이전 관련님들과 최소한 의견을 나눠보시고 하셔야 햇을겁니다..

뒷짐지고 누가 해주길 바라진 마십시요...

첫단추는 이렇게 하셨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금번 대백회는 안하나요?"로 말이죠...

(문맥과 어휘의 선택이 다소 직설적일수도 있습니다만 님을 폄하하고자하는 뜻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저두 대백회로 인하여 생긴일로 인한 간접적인 피해자이기도 합니다만,,,
개최를 한다면 "금년은 참석을 하여보자"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해보자"의지 이시군요...일단 노고에 박수를 드립니다..
말단의 "그래도 한번해보겠다"라는 의지이시라면 일단 노고에 박수를 드립니다"로 정정 합니다...
에이껭하루까님의 말씀에 의견을같이합니다. 더불어 생각없이
졸라대는 모습이 보기가않좋습니다. 여태그분들의노력과 마음이
이번일로 더안좋을수있다 생각됩니다. 똑똑한말씀잘하시면서 왜
이번엔 경솔했는지 모르겠네요 사안이사안인지라 누구도 이번
대백얘기는하지않습니다. 뜻을모르는바는아니지만 예전 준비하셨던
선배님들께서는 당혹스러울꺼라고 저도생각하는데 성경신님은 그리
친분이두터운줄 모르겠으나 두번씩이나 글올린다는거에 참 이기심이
많으신분이구나 느낍니다. 물론 제생각에입니다. 스치면서도 뵈었고
한다리건너 아시는분이지만 이런글..개인적이아닌 전체적인글은 좀
신중히생각하셔서 않올렸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좀생각하시라고 직설로
표현했읍니다.
하루까님의 말씀에 한가지 설명을 드려야 겠네요^^*

말씀하신 "첫단추는 이렇게 하셨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금번 대백회는 안하나요?"로 말이죠..."

맞습니다

사실 설명을 드려야 겠습니다

붕어와 춤을님께 전화 드렸습니다

"이번 대백회 안하나요?"

안하신다고 하시더군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합시다!힘든거야 너무나 잘 압니다

조금이라도 제가 힘이 될터이니 그냥 하십시다"

"너무 힘이 듭니다............ 내년에나 하는것으로......."

이러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내일쯤 좋은 소식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물포스님 그렇게 보였다면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너무 제욕심만을 내세운것 사죄 드립니다
저역시 철없이 떼 쓰고 싶었는데..대신 글올려주신거 전 감사할뿐입니다.. 사람마다 다 성격이 다른듯... 좋은소식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생각은요...
먹고 떠들고 놀자판만 아니라면
어짜피 혼자서도 낚시를 가는거 날짜맞춰서
같은데서 낚시만 하면 안되나요?

혼자낚시를가도 먹을거 챙겨가고 둘이가도 챙겨가지요...
그렇게 서로 조금씩챙겨온거 나눠먹고 낚시하고 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인사나하고 서로 먹거리 나눠먹으면서 이야기도하고 낚시도하고 하면 딱히 운영진이 필요 있을까요?

분명 낚시는 뒤로하고 모임을위해 나서는분들이 있다 생각합니다!

운영진이니 준비위원이니 그런게 있으므로 서운함도 있는거라 생각하고 뒷말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정말 대백회가 이어졌으면 하신다면
날짜정해서 어디모이자하면 먼저가서 솔선수범하면된다 생각합니다!
대백회 운영진 없습니다.
원할한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로 솔선수범 하신분들만
계십니다.

누구에게 내세우기 위함이 아니고 월척 회원님들
넷상에서 글로 만나던 선. 후배님들 얼굴 한번 뵙고싶어 자비 쓰가며 봉사한 분들 그분들이 편의상 운영진이라고 불리어 졌더랬습니다

운영진 별거 아닙니다
회원님들 대백회 참여하고 싶으시면 나서서 추진 하세요.
그럼 대백회 이어 집니다

말로만 콩. 팥 하시지 말고 대백회가 마음에 안드시면
외면 하시면 되고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시면 용기 내어서 추진 하십시요

람보님 말씀 잘 보았습니다

자격지심 이란말이 생각이 나는게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아 !!! 제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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