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어느 수로입니다..
앞쪽이 공원과 주차장으로 시화방조제 인근입니다..
배스 치어들이 떼거리로 떠서 다닙니다..
별 기대감없이 하루 쉬다 가겠습니다..

약소하게(?) 여섯대 폈습니다..
근데 옆에계신 어르신 고수십니다..
찌가 잘 안보인다고 직접 튜닝을 하셨는데 주간 2점등과
같은 원리입니다..
빨간색 탑부분만 올라오고 노란색은 걍 수면에 떠있는 겁니다..



카프리썬 시원한거 내외분께 드리니 어찌 먹는건지 물으시네요..
보이는가 보게~~~~~~~~~^^
거기 붕어 없을건데요..
거기말고 좀더 들어가서 쌀섬 근처로 가봐요.
예전에 거기 얼척이들은 제법 나왔었는데...ㅎ
백새우에 입질이 근사했었는데..
어케 버티고 계세요 ..
낚시대 한대로
지렁이 달아서 배스 손맛이라도...
방금 한수 했습니다..
힘내세요. 인생은 살아볼만 하답니다
개그는 언제나......
조아요.
오늘은 특별히
꼬기 좀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