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가장 무덥다는 대서~~
중복 + 대서 를 한꺼번에 해결 하자고 해서
어제 대서를 맞이하여..몸보신을 했습니다.
처음 계획은
아~~주 큰 마음 먹고
문어랑 전복으로 집에서 해결하자 했습니다.
웬일로 응 .그러자 하네요..
근데 말입니다..
점심먹고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 해서는.
살아생전 처음들어보는 말투로다가.
자기~~야~~아~~앙..하믄서
몸을 막 비비 꼬믄서..
요앞 동네앞에 장어집이 새로 생겼는데
거기가서 간단히 먹고오자고.,
아주 난리더군요..
이거~~참 안된다 칼수도 없고
잠시 아주잠시 깊은생각에
결론은 두가지.,.
그냥 갈것인가.
뚜디리 맞고 갈것인가..
아~~ 확~~~마..
찐 짜루..
어휴~~
그래 가자~~가..

한마리..가

이렇게

잘 꿉히고

ㅎ

두마리로 늘어서..,
그렇게 또 ..
눈탱이 겁나게 씨게 맞고..
잘먹고 왔습니다.
이게다~~
낚시를못가니서 벌어지는 현상 입니다..
아직 8월달도 남았는데..
심히 걱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꼬리가 각각 2개씩인디요.
밤새 으~흐흐흐흐 하던가유?
맛난거 드셨으니 건강한 여름 나세유^^
잘 이겨 내시면 그게 행복 이지요
침 넘어 갑니다.
졌슈~
자랑 하는거 티나유
부럽네유
먹고
끝이
아님.
쏟아
내야
끝남.
요럴땐 외식이 좋습니더~~
집에서 만들어 드시면......
보신하고, 치운다고 기력 빠지고 ㅋㅋㅋㅋ
질만 하니뎌
ㅎㅎㅎ
그른거는유
쪼기 저짝에 가믄 마니 있을거 가튼디유~~
도시횟집 앞에유~~
모든 금전 출납권을 맡긴후로..
..쟈갸~~아앙~~
소리를..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
뭔가..좋은거 같기도 하고..-_-;;
하필 장어집인 걸루 볼 때 사모님의 저의?가 심히 의심스럽구만유.
밤새 거시기... 히힛~^^
그러는거랑 비슷한거 아니 같은거 아닌가요?
부럽습니다. 좋은 아침 맞으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