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남녘에서 불어오는
꽃향기 품은 온풍처럼....
한가로운 오후, 물가에서 받은메세지
한통으로 입가에 웃음을 머금고
이글을 씁니다
저멀리 은둔자 선배님께서 월님들께
안부에 말씀을 전해달라 하셔서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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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원목의 무늬와 색감
목어에 불어 넣으신 장인의 혼
실날처럼 가는 연을 외면치 않고
늘 살펴주신 님께
그리고
소식 전하지 못하지만 늘 반가이 생각하여
주시는 월척의 여러 인연들께
감사와 안부의 말씀 전합니다
은둔자 배상


은둔자님께 인사드립니다~
달랑무 ㅋㅋ
내가 아는사람중에 못생긴걸로 3손가락 안에듬
묘하게 인연이 비껴 갔습니다.
다시 오시기를 ..
쌍마님의 마음쓰심이 고맙네요.^^
찾아가 대한번 함께 드리우고 싶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뵙고싶습니다.
필력좋으신 은둔자님오셔서
소풍뉨,피뤄님,소박사님 필력
한방에 잠재워 주소서~~~~~~~~~^*^
잘계시죠?
은둔자님께 안부 대신 전해주세요
잊지않고 있다고....
늘 건강 유의하시길....^^. 쌍마님께서도...^^
남녁에서 잘계실겁니다.
좋은 분들과 그냥 미칠미칠 살아보시는 건 어떠실지요. (__)
여서도 뵐 수 있기를,,
오랜만에 안부 인사드립니다.
보지 못해도 항상 잘사시리라 서로 믿는 우린 그런 사이인가
봅니다. ㅋㅋㅋ
반가운 소식 전해주신 쌍마님 감사드리며
은둔자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잘계시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