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동네 목욕탕에을 갔읍니다...
오랜만이니 볼것?도 많구요
그런데 ....
너무들 하시드라...
온수을 틀어놓고서는 다른짓들을..
물은계속 쏫아지는데..
저분들 제집에서도 저리할가?
물어보고싶은충동이 목까지...
우리 한번쯤 생각해봅시다...
물이 쏫아저 나가는게 오일달러 나가는거 생각 못하시는듯..
넘 안타가운일...
우리 여기 월척회원님들만이라도 그런일없어으면 하는마음에서 몇자 올려봅니다..
*** 건방진놈 나이값해라 하실거면 속으로 하세요
댓글에 나이값 운운하지마시구요 ***
대중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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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쪽지 복사해서 올려봅니다..
다시 접속한지 100일 좀 지난듯 한데,,, 자세한 글은 지난글 다 보고 올려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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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세상에 자신이 없어서 이름도 속이구 사누???
하긴 그러니 그모양이지 .
나두마려 ~~ 모 카페에서 봤는데 늙은 뽕 열매는 씨도 못뿌린대지
그래서 대가 끈긴다고 하드라고.. 참 불쌍한 뽕 열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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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끈기라고 보내신듯한데 적당히 하시지요 .
오일달러 생각한다믄 배기량 높은 차들은 다 폐차 시키구 신호 대기중엔 무조건 시동 끄고 있는게 훨씬 이득인줄 압니다만 ^^
쓰는거하고 흘려버리는거하고는 다르지요..
제말은 흘려버리는걸 말합니다..
누구나 온수 맘대로쓰려고 목욕탕에 가지요..
아는척좀하지마라..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아껴야지요.. <==라고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회사 인터넷이 끊기는 바람에.. 늦게 답니다. <br/>
아껴야 잘살지요. 나도.. 국가도..
한강붕어님
오랜만에 오심을 축하 드립니다. ^^
오랜만의 댓글 치고는 좀 강하십니다... ㅎㅎ
이번주는 야근이네요. 퇴근 전 잠시 월척지를 들렸다가 인사 드립니다. ^^
좋은말로 했더니 슬쩍쳐다보고 안잠급니다..소리를 질렀더니 그때야 잠그더군요..
도무지 물아까운걸 모르는세대들 인것같아서 괴격님의 말이 백번천번 지당한얘기입니다..
물론 쓸때는 꺼야겠지만 비누칠할때나 샴프할때는 잠간 샤워를 잠그고 해야지요..
집의물은 아끼지만도 공공의 물은 나 몰라라~~~ 인것같아 씁쓸합니다..
좋은글 보고갑니다..건강하시기를..
저희동네는 3층인데요.
아하 그래서 공중 목욕탕 이구나 이제 알았습니더.
웃자고 농담 한마디 했습니더.
웃고 즐기면서 살아갑시다. 인생 짧은데요
괴격님 죄송합니다. 지울수가 없어서요
붕춤님..공중목욕탕이면 지상에서 다볼수 있나요...허긴 보여야 때미는것 뿐이겟지만요ㅋㅋㅋ
님에글보고 저 정말 즐거워 웃어읍니다 ..
붕어님 화이팅!
천지님 아무래도 정신병원에서 탈출한듯하니 신경쓰지마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