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태풍이 몰고온 폭우로 대물터로 이름난 경남의 저수지 20분 거리로 새벽에 도착하니 즉 명당 자리는 자리가 없기에 적당한 자리 잡고 12시까지 낚시시작 맞바람에 정면 햇살로 투척도 번거롭고 손맛에 보았고 일행과 접고 시간 맟추고 접는 중
한무리의 꾼들이 봉고에서 하차후 뒤에서 조황을 묻는데 일행중 짱개 언어가 듣기기에 조선족이겠지 생각하고 종료후 귀가.
다음날 답사차 자리가 가보니 완전 초만원상태로 자라가 없기에 제방측에 가보니 어제 짱개 언어가 구사한 일행들이 주차장에 한판벌려놓고 점심을 준비하는데 주변에 완전 쓰레기 난장판 모습이다
누가 처리한 쓰레기인줄 모르기에 폰 촬영모드로 전환후 주변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아니라 다를까
짱개들 행동!
가까이가서 차량찍고 버려진 쓰레기 찍고 있으니까 한넘이 왜 차량찍느냐 이북 말씨 짱개어로 말하기에 돈벌러와서 돈벌고가고 쓰레기는 안가져 가면 되느냐 지금 바로 신고할려고 찍는다고 말하니 알수없는 지들끼리 짱개어 .이북어 마구 언성이 높아진다
무서운 놈들이라 차에 답승후 시동걸고 출발하려고 하는데 한넘이 차량을 막아서서 전부 다 치우겠다고 말하기에 30분후에 다시와서 보고 안치웠으면 신고 바로 한다고 상류에가서 아는분과 커피 한잔 마시고 시간이 좀 지나서 가보니 아주 잘 정리가 되어있였습니다
아마 이넘들이 치운 이유는 한판 벌려놓은 낚시대 및 식기류 짧은 시간에 도망 갈수 없으므로 치운 것으로 판단 됩니다
또한 신고시 불법쳐류 및 추방의 두려움
가끔 낚시터에서 마주치는 이들 신고가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인들 무서워서.....말도 못하겠던데.....ㅎㄷㄷ...
친하게 지내시게요.^^♡
진짜 외쿡애들 대책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조그마한소류지에앉아서낚시 하는데
외국인들이 와서떠들고쓰레기버리고 하는것을 뭐라고 해서 치운적이 있거든요...
잘 하셨습니다
광명시쪽 낚시터가 왜국인들 때문에 개판되고 있읍니다
나쁜 조선족들이 더 많아요
정말 잘 하셨습니다~^^
좋으신 일 하신겁니다
버리지 말든지 치우든지하면 환영 받을텐데....
더 철저하게 법을 지키며 행동해야지요.
짝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