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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살다보니 별 이상한 사람들을 다 봤습니다. 참 나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궁금하네요. 사연인즉슨 이렇습니다. 오늘 차를 타고 저수지를 지나가는데 몇사람이 긴다란 막대기에 줄 같은 걸 매달고 그런 걸 몇개씩 물에 담그고 앉아있더군요. 날이 더운 건 아는지 커다란 우산을 땅에 꽂아놓고 그 밑에서 하염없이 물만 바라보고 앉아있는데 가끔 막대기를 세웠다가 다시 앞으로 눕혀놓더라구요. 대체 왜들 그러는 걸까요?

박수무당들이십니다...

저수지에 있는 처녀귀신들을 낚으려는게지염...
엇?
오타입니다
올려야지입니다. ㅎㅎㅎ
가끔 물속의 고기와 대화가 가능하다며
물가에서 장시간을 보내시는 분들 같습니다.

이분들은 허경영씨와 친분은 거의 없으신듯 했구요.

작대기와 줄은 대화의 도구로 일반인이 생각하기 곤란한 지경까지 이용된다고 하더군요.

그런 분들이니만큼 더위따위나 추위쯤은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니라는 전언이었습니다.

근자에 이르러서는 그런 분들을 일컬어
낚시인이라고들 하더군요

가까이가도 때리거나 물지는 않는것으로
알고있사오니 다가가도 됩니다만
주의하실 부분도 있긴합니다.

더 자세한것은 다른 분들께서 알려주실거 같군요

기왕지사 이리된거 안출하십시요.

(나 지금 뭐래니? -,.-;;)
가물치 잡는거 아닐까요.

예전에 알씀하신거 비슷하게 잡는다고
들은거 같은데
아님 말고요.
천렵도 발전해야지요..ㅋ

주낚신공 쵸크...

낚시는 모르는 사람들이고 배가 고파서

물고기를 잡아 판 돈으로

어죽 사먹는 부류들인듯요. ㅋ
초크 쳐놓고
고기걸리는지
쳐다보는 중인가 보군요 ^^
아무래도 깜돈님과 감사해유님 의견이 정답 같습니다 ㅎ^ ^
각시붕어님 폰자님 ㅡ 그물은 없었시유 ㅋ
걍 긴 막대기에 줄 달려 있구 그 줄에 쬐매한 막대기 그 밑에 쬐매한 덩어리 그 밑에 꾸부러진 바늘 있었구만유
하늘아래붕어님
지가 운전함시롱 핸펀으루다가 사진 찍을줄을 몰러유... 촌에 살아서리 ㅋㅋ
도톨님
그기 가무리는 엄꾸만유 ㅋ
달구지님
깜돈님이랑 츠녀구신 잡으러 오신 거였시유???@,.@
파로니아님
어죽 팔면 강남 빌딩 오채 살 수 있을까유?^^

우째 농담이 낚시가 된 분위기구만유...ㅋ@,.♥
가물치나 황소개구리를 그리잡는거 마니봤습니다.

미끼달고 양옆에서 줄을 들었다놓았다 이러면 덥석물더군요.
석기시대때 써먹는 방식인데ㅎㅎ
잡아보이머하노님 날이 더워서 몇사람만 나왔나 봅니다.
날이 션해지면 몇십병은 나올낀데 그때 함 접선해 보셔요.
더운날씨 건강 하세요
그들은 ............... 외계인 일까여???
돌틈낚시 하시는분들같은데요
돌밑에 빠가나 메기 같은거 숨어있는거 물기를 기다리는거죠
가까운돌은 짧은 막대기로하고 멀리있는돌은 긴막대기로 박아놓죠 돌틈에..
한 10분15분 정도있으면 막대기 움직이거나 들어보면 물고있어요
만약 돌틈낚시하시는 분들이면 이상한사람들로 몰아가긴 좀그렇네요
네이버에 돌틈낚시 검색해보세요
낚시 하는모습 을 농담으로 올려놓으신듯하네요
재미있심더 ㅎㅎ
옛날에 가물치낙시 대나무 작대기로 하는거마니봣슴니다 한낮 뙤약볃아래서 함니다
가물치낙시맞을거예요...
혹, 메기낚시 하시는 분들 아닐까 합니다.
제가 사는 이곳에서는 나뭇가지에 짧은 줄을 매서 닭*집 이나 닭 간 등을 꿰어 메기를 잡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넓은 개천에서 했었는데 어차피 수로가 이어졌으니 계곡지에서도 같을것 같네요.
돌밑에 노닐고 있는 메기를 겨낭한 낚시일듯 합니다~~~~만~~ㅎ
아님 말구요~^&^
죄송합니다 ...제가 3박4일간 그러고 있었습니다..
가물치 낚시하시는 분들입니다.
막대기에 줄 메달아서 미끼는 조그만 붕어나 참붕어 쓰고 찌도 있습니다.
밤에 가보세요

아마 밤에도 있으면 분명 물위에 쩜박이 불이 보일겁니다

작대기를 들었다 놨다 할 때엔 마빡에서 불이 나갈것이구요

조그만 곽에 토룡이라는 제물을 소지하고 있을수도 있구요

이것은 바로~~~~~~~~~~~~~


용의 승천을 기원하는

"붕토룡교"라는 교인들일겁니다
낚시하는모습을 풍자하셨네요ㅎ

이더븐날에 낚시하시는분들의 열정이란ㅋ
저수지는아니지만 저도그러고잇네요ㅋㅋ
더워서 영혼이빠져나갈거같음..ㅠㅠ
거창군 마리면 영승리 186 소류지 아닐까요?
실종된 A씨 시신찾느라 그러고 있는거 보신거 아닐런지...
그곳에서 밤낚시 하셨던분들 별일 없으셨는지 머리털이 쭈볕하네요...
참붕어 꿰어놓고 가물치 기다리네요
가물치.메기.장어.이런종류에 대상어
잡는 낚시 일겁니다.
릴낚시.초크가 없으신 동네분들이
이런식으로 낚시 많이 하셨었어요
줄에 줄줄이 바늘달고 미끼는 참붕어나
미꾸라지 등등요
저도 지금 그거 하고싶어 죽겠습니다.
댓글 다는 꼬라지들 하고는 참 그분들이 더위에 당신들 댓글처럼 선무당짓이니 외계인들이니 할일없이 그러는가?댓글다는 꼬라지들 보니 참 당신들이 낚시하는 모습을 이렇게 올리면 뭐라할까 낚시가서 쓰레기나 버리지들 마소
위에분 인생이 진지하신분이시네....ㅎ ㅎ

진지는 드셨나 몰라..
붕어라는놈을 잡으려는 심보 같습니다. 헤헤
가물치 낚시입니다
저수지 주위돌다 보면 가물치 치어들 노는곳에 가물치 어미 있어요 그 주위에 저렇게 조그만 붕어미끼로해서 드리우면 덥석 물어요
치어들은 고아가 되겠죠ㅠㅠ
돌낚시 하는겁니다
저수지에 기둥세개 박어놓고
원줄을 한바퀴돌리고 그곳에 낚시매달아
돌리면서 낚시한다해서 돌낚입니다
낚시하는거돌려말하는건데 다들오해하시는듯.ㅋㅋ
가물치낚시 정답입니다.
예전에 자주해봤는데 히한하게 물어줍니다.
가물치는 먹이를 물면 물을박차기 때문에 찌도 필요없고
먹이는 조그만 개구리 가 제일입니다.
개구리가 알아서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가물치라는 녀석이 그걸 덥석..... 그리고 첨벙....
난 머리가 별로인듯..........뎃글 읽기 전에는 무신 야그인지 몰랐음 그리고 나랑 비슷한 분들 많은듯 덕분에 웃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꾼이 낚시하는 모습을 유머로 풍자한 원글입니다

참 과간인게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른관점 이지요--;;

이해력이 부족으로 보입....아...아님니다--;;

전화올까봐 두렵심더--;;
원글님이 낚시가 하고파서 ㅎㅎ
그냥 낚시하는겁니다~

우상ㅡ파라솔...
기다란 막대기ㅡ낚싯대..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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