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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때려 넣어

오리탕을 맹그러 봤습니다. 원래 국물 베이스는 묵은지+돼지등뼈 조림(감자탕) 되시겠습니다. 오리탕 그 까이 꺼 뭐 대충. 뼈와 살이 뽀개져 나눠진 것을 물에 한번 대충 휘휘 씻어서 감자탕 묵고 남은 냄비 그 상태로 풍덩풍덩 대충 떄려 넣어 삶으면 되는 거 아임꽈? 눼??? 뭔가 서운하면 깐마늘 열오 개, 양파 서너 개 까제껴 넣어주면 끝! 맛만 좋네요 뭐. 아버님 어머님, 합쳐서 부모님께옵서 서울 병원에 정기검진 가셔서요. ^,.^;

결국은 혼밥 하셨다는말씀이죠
헐~~~불쌍하신 뤼박사님
(읍내 다방으로 가셔요)
미쓰김이 기다린다 카던데예^.^
여기 미스타 킴도 대기중입니다만 ᆢ

같이 한고뿌 ?
대꼬쟁이님.
무릇 선비라 함은 주색을 멀리하고 항상 책을 가까이 하... ㅠ,.ㅜ


부르스 선배님.
소주 한 잔 주세효. ㅜ
강진
홀로서기 뤼박사님!!
애쓰시네요
몽마와레이디 선배님, 알바 갑장님.
저한테 왜 이러세효. ㅡ.,ㅡ;
감사해유님.
감사해ㅇ.. 아니, 감사합니다.
레시피가
영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박사님 방년 몇세신지요?(술친구가 하고파서리--;;)
아...제가 워낙 훈남에 동안인지라 넷 상으로만....ㅎ
강진 마당쇠님께서
드디어 조리계에 발을 디디셨군요
부엌데기 한번 시작하면
발빼기 어려우실텐데,,,,,,,,,,,,,
도톨 선배님.
귀찮아서 대충 끼레 묵습니다.
싱거우면 김치국물 한 수저 드링킹하면서요.ㅠ

대책없는붕어님.
말씀은 감사하옵니다만 제가 은둔혐 고수믄서 꼭미남에 얼굴 허여멀건 해가꼬.. 또..
암튼, 저 만나시기 어려우실 겁니다.ㅜ

랩 아재.
제 전문요리가 닭볶음탕인데염. ㅡ..ㅡ;
스트레스가 많으세요?
그냥 넣으시지, 때려서 넣다니~~~ㅋㅋ
한실 선배님.
오뜨케 아셨어용?
욕구불만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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