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홍성 대하축제 가자고 마누라 딸래미 두사람이 달달 흐미 미치겠습니다^^ 낚싯대 바꿀려고 꼬불쳐둔 나의 비상금 ㅠㅠ 대하축제 볼만하나요?? 이왕이면 홍성근처 민박집도 추천 부탁합니다.
담주에는 .. 대하 묵으러 가야건네여 그럼 ~ 으흐흐 강원도 ㄱㄱ 싱 ~~~
부모님 모시고 강원도 여행 한번 또 가야할듯 ㅋㅋ
가셔서 보고 즐기시고 드시는건 현지인에게 소개받아 가시는게....
장인,장모님도 모시고 가여...
그럼 1년은 편안해여..
아 안면도 옆에 홍성인갑네요
한우 맛나는 동네~~
올핸 아이도 좋아할거니 옆동네 사시는 장인장모님 모시고 안면도 쪽으로 한번 가야겟군요~^^
한우는 홍성이 아니라 횡성이지......
물론 홍성한우도 좋지만....
큰길가에 한우매장들 많이 있던데욤 ~~ ^^
횡성한우 유명하죠잉 ~~ ^^ 근데 홍성 한우도 맛나욤 ~~~
피싱 선배님요 ~~ 우울해 하지 마시고 ~~ 아드님 델고 ~ 언넝 출조 가셔욤 ~~ ^^
실타고 안간다고 해도 억지로라도 델고 가셔유 ~~ 그게 다 나중되면 추억이니간 ~ ㅎㅎ
한마리 천원 .
먼넘에 새우가 그래 비싸데유 ~~~ ^^
흐밍 ~~
홍성은 한우입니다. 아주 좋지요 .^^
또 하나 , 홍성은 밤 문화가 전국에서 제일 좋습니다.^^.
솔직히 남당항가셔서 대하드시는건 별로 비추입니다
차라리 좀 기다리셧다가
안면도 백사장으로 가세요
대하는 누가머래도 자연산 대하가 최고입지요
백사장 어판장가셔서 두세마리올리면 키로되는놈들로 드시고오세요
그리고 홍성한우는 광시에가셔서 드세요
한우거리 특화되어잇는곳입니다
예당지에서 가깝습니다,,ㅎㅎ
1 교통지옥에죽고
2 또 교통지옥에죽고(도착해서행사장가는데 주차하는데 몆시간 걸립니다)
3 인파에 죽고
4 바가지에 죽고
5스트레스에죽고
6기다리다지친
마누라 잔소리에 죽습니다
차라리조금 더 내려가 태안.안면도쪽 항구나
아님 당진쪽 장고항 성구미 삼길포 쪽으로 가시면
같은 돈으로 바가지 안쓰고 대접받습니다
대하축제 두번 다녀오고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이가갈립니다~
추청님께서 운영중이신
새하늘펜션 추천 드립니다
습작조행기에서 월하님
안면도조행기 참조하시죠^^
안면도는 솔직히 좀 총각때 아가씨들하고 그렇고 그런일이 많아서
조금 찔리긴 합니다. ㅎㅎ
안면도라~~~~
덧붙여 설명 드리자면 인근 방포수산이란 곳에서
8월말쯤 수입산 새우 3~4명 정도가 먹을수 있는 분량이
2만5천원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확한 중량은 기억이 안나요~
그때 벌에 쏘여서 몽롱한 상태로 손님들에게 구워주기만 했던지라~)
가시게 되면 아마 숯불은 쥔장이 그냥 피워줄겁니다 ^^
그곳은 횟감 생선을 구입하면 회는 공짜로 떠 준답니다
안면도 있는 동안 꽤 여러차레 조개며 생선회를
꽤나 저렴한 가격으로 사다먹었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