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나온 부모는 애들 유치원 보낸다고 위험한길 손붙잡고 무단횡단 하면서 아이에게 말하길" 위험하니까 꼬옥 횡단보도로 건너야한다"
아이생각 ???????
2. 사전영향평가 없이 받아들인 외래생물이 토착생물의 생태계를 교란시킨다고 유치원에서 배우는데 아빠는 배스잡았다가 다시 놔준다...
이게 생명을 소중히하는 "캐치엔 릴리스"라고.....
3. 아침시간에 노란 병아리 버스는 어린아이들 태우러 별 희한한 운전을 다한다. 적색일때 도 자알간다....
"유치원에 도착하면 선생님이 그런다, 보행자 신호를 자알 보구 꼬옥 손들고 차가오나 확인하고 건너라고.."
*** 이나라의 미래가 될 아이들에게 않된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갖은 부끄러운 짓을 서슴치 않는다. 이제라도 이 아이들에게 우리것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바르게 알게 하고 심지어는 아빠의 엄마의 잘못을 말할수있게 자알 키워야 합니다.
***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황소개구리 등 이 생명들이 무슨잘못인가요? 저마다 자기태어난곳에서 평화롭게 자알 살고있었는데
인간이 이리 만들었으니 우리가 해결해야지요....살생을 하면 않되지만 또다른 살생을 막기위해서 어쩔수없이 살생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입니다. 다 잘 배우시고 학력높으신 분들께서 이렇게 만들어 놓으셨더군요...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유치원에서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더구만요....(마눌이 유치원 교사였음)"영화 인가? 드라마 인가요? 제목이 생각나는 시간 입니다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것은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 라는 ..맞나요? 제목이...;;;;;
환경오염과 생태계의파괴로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기후로 바뀐 짜증나는 계절 입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대학보다 유치원을 잘 나와야 하는 이유.....
-
- Hit : 313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
"여편네들이 처먹구 할 일 없으니 자식들에게 못된 것만 가르친다"고........
우리에 교육은 언제부터인가 학교에서 1등만 하라는 어른들과 사회에서 요구하는 공부공부만 슬픈 현실이지요.
가정에 밥상 머리에 교육은 없어진지가 오래돼었지요.
집에서 깨어지는 밥그릇 밖에서도 깨어지지요.
좋은글을 읽고갑니다.
이러구러 살아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