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에 폐지된 대한늬우스가 드디어 오늘(6/25)부터 부활 한답니다. 내돈내고 영화 보러가서 상영전에 정부에서 만들어 보여주시는 대한늬우스를 봐야합니까? 대한늬우스에서 4대강 살리기 홍보를 한다네요. 6월에 한여름 날씨도 죽겠는데.... 권형님께서 그때를 그리워 하시니......
그옆에 자전거를 타고 가는게 또나오겠지요........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
아마도 세금을 만이내야 될거같습니다.........
매일경제 | 입력 2009.06.25 12:06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부터 한 달간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필요성 등을 쉽게 전달하는 '대한늬우스-4대 강 살리기' 동영상 광고-를 전국 52개 극장, 190개 상영관에서 상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권형님께서 그때를.......은 이런게 아닌데!
우리모두 간첩을 잡읍시다..
나중에 월척에서도 맘대로 글못올릴 세상이 오는거 아닌가?
아니! 충분히 그리될수도 있음에 심심한 우려가......우려가....우려가......
현실로 나타나지 않기만을....
울매나 답답허문 그리허겠노
않자서 생각하는꼴들이란 쯔쯔쯔
개머시기 보기싫려 보신탕 먹어러가야겠다
답답합니다
갑자기 산꼭대기 방구돌 생각이....
지가 앙드레김도 아니고 왜 국가정책을 복고에다 대고 자위질이야~
대체 어디까지 복고로 갈꺼야~ 경찰명을 순사로 바꿔놓을때까지야??
아~ 정말 투표한번 잘못했다가 이게 뭔꼴인지...
월척회원님들께 면목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 찍었습니다. ㅠㅠ
7/24일까지 영화보러 안가면 그만인것을요!
그런데, 혹시 애들 보는 영화에는 설마 상영을 안하겠지요?
이번주에 작은놈 데리고 영화관 가기로 약속을 했거든요.
엄청난 고통이 국민들에게 돌아올것만 같은예감이 드네요..
요즘 하는짓은 웬지 시작에 불과하다는....
87년 대학에 입학했을때.. 나를 반겼던것은 대학가에 최루탄가스...
그때만해도 저는 "왜들 이 난리들일까 " 하고.. 모든것에 치를 떨었는데..
그것이 지금껏 이어온 민주화투쟁운동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한늬우스"
다시 민주화가 후퇴를 하긴 하는 모양입니다..
강물이 거꾸로 흘러 가는것처럼.........
강을 죽이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강을 살린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그나마 살아있는 강 죽여놓고
나중에 또 복원사업 발표하겠지.
삽질(공사자체)에 목적이 있으니
강이 죽고 사는것은 상관이 없을 것이다.
물은 고이면 썩는 법이니
그냥 흐르게 놔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