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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6ㅇ~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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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월요일 아침
좋은자료 잘 보고 갑니다.
허~~
맨 마직막 ... 운동회 달리기 할때.... 엊그제 같은데...
오동나무 인제 심으면 늦을랑가....
항상 감사합니더~~~~
운동회때 노트하나 상 받으면 그렇게나 기분 짱이었는데...
좋은 영상 잘 보네요^^

감사합니다.
주말마다 아침에 동네길 청소한다고 모이던 코흘리개 시절~~ ^^

키보다 커다란 지게를 지고 소 꼴베러 오후내내 동네 개천가를 헤메었지요.
다들 꼴베느라 지금처럼 풀이 무성하지도 않았지요....
대한민국은 그때고생들하셔서 일궈내신거죠.....

고생만으셧네여 ~~
저희 아버님께서도 열사의 땅! 사우디아라비아에 댕겨오셨습니다.
저와 머스마동생 엄니. 할부지, 할무니께서 계신 시골작은집에 맡겨두고
댕겨 오셨지요.
격동의 시대 자랑스런 아버님들이십니다.
고생많이들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아버님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멋진 그림 감사합니다
70년대만 혀도
참 힘들었어요
그 시절..........
다 지난 시간이 지만
윗 조상님전에 머리 숙이고
윗 선배님들께 고맙다고 꼭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책임질
니 그들 똑 바로 혀
50년전에는
둘러보면 벌거숭이
산들만 보였는데 ᆢ
체육 시간만되면
비료포대에다
소나무 5그루씩 들고가서
산에다 곡갱이로 파서
심고 햇었는데
요즘
드라이브 하면서
그때 그시절 애기를 하곤하지요
저렇게 살았던 삶이
눈에 선합니다.
근데 이상한것은 개울마다 메기 붕어 잉어 등등
물고기가 천지였는데
왜 그당시에는 먹을것도 없는데 그런걸 안잡아 먹었는지.
개울에가면 물가에 메기가 지멋대로 노는게 눈에 막보이고
잉어 붕어. 이름 모를 큰 고기들이 그맑간 물에 휘젓고 다니고
그런데도 잡는사람이 없었읍니다..
논가운데 둠벙에는 직경이 5메다도 안되는데 대형 물고기가 놀고있고..
50`60 년대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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