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제 건너편에서 손수 제작하신 좌대로
낚시 하시던 어르신(?)이
옆사람들 철수이후 혼자 계시던데
이곳저곳 주변 청소를 하시더군요.
물속에 수장된 쓰레기까지 수거하시는
모습을 보며
마음 깊은곳에서 감사인사 전했습니다..
진정
대호만 지킴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대호만 지킴이 어르신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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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동네주민들이 청소하다 지쳐서 낚금 민원 넣었다고합니다.
삽교호 당진쪽은 모두 낚금된다고합니다.
누구 책임일까요?
낚시꾼이 만든건 아닐까요?
들리는소문에 삽교호 당진ㅊ족은
낚시를 사랑 하시고
자연을 사랑하신 분 이십니다
철수한 그눔들이 이걸좀
보셨으면 합니다
건강 하세요
해년 감시도 하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한 출조 되시기를....
감사하고 멎지십니다
그렇게 호의적으로 하시는데도 쓰레기를 그냥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있나 봅니다. 1년중에 2/3가 바람이쎄서 날려다니는곳이니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쓰레기 문제 장난 아님니다 낚금도 여기저기 많이 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르신 한데 존경을 표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