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삼매님요 존말할 때 더 풀죠
뭐가 더 있을거 같은 냄새가 나는데요 ㅎㅎㅎ
만약 원문대로라면 조삼님께서 큰빚을 지신거네요
영영 갚지못할지도 모르는 빚 ...
살다보면 유수같은 세월에 흘러가버린 숱한 인연들 중에
뭔가 신세를 지고 갚지않은 것은
오래도록 마음의 짐이 되어 앙금처름 가슴 한켠에 쌓여 있더랍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이글은 조이삼매님께서 두어달 전쯤 추억의 조행기방에 올리신 글에
(잘알지도 못하는 분께 뜻하지않게 신세를 지고 한참 후 갚으려 가보니
이미 떠나고 아계시더라는 ... 아쉬운 인연이야기 )
채바가 달았던 댓글입니다
조이삼매님께서 어제 우연히 띄밭에 출조하셨다가
봄봄님과 조우하시어 수담나누고 계시는 덕분에
폰으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채바 ㅡ 조이삼매님 반갑심더 저 채바바입니다
조삼 ㅡ 예 안녕하세요 저도 반갑습니다
(채바 예전에 조삼님 글읽고 댓글 달았던 기억을 급상기)
채바 ㅡ 조삼님글 즐감하구 있습니다 혹? 채바라꼬 들어밧심니꺼
(몰라주심어쩌나 ..극소심)
조삼 ㅡ 아 .. 잘압니다 채바바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일면식없는 님께서 허접을 기억해주시니 ..)
가끔 물가에서 월님과 인사땡기는 행운을 맞닥뜨리는데
글로나마 한 두번 교유가 있었거나
눈에 익은 닉넴을 대하노라면 왠지 낯설지않고 정겹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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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지 자주놀러오시지만 .....
대안펴시고 둘러만 보시는 님께(눈팅님?비횐님?)
이참에 부탁말씀 드려봅니다
가입인사 한줄 올리시고 여기저기 얼굴도 좀 내밀어 보세요
월척지서 情땡기는 손맛이 (자판맛) 보기보담 쏠쏠하답니다
월척지서 행복하세요 ^^*
댓글 한줄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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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서 뵐 때 종아리걷겠심더 ^^;;;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나의주장만을 앞서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옹호하는 글도 그렇고...
내 주장도 표현해가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글을 올린다는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그래도쿠마 오늘도 횐님들의글에 귀기울여 경청하며 조심스럽게 댓글을 올릴까 합니다
채바님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네~~~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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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못안에달님의 댓글을 한 번 징하게 채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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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바바님은 이곳 월척지의 행복바이러스 전파자............ㅋㅋ
네~~~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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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삼매님.........아니죠 ;;;;;;;;;
따라해보세요. "조어삼매님"
조어삼매님~~~~~~~맞습니다.
그럼 바빠서리 쩐벌러 갑니데이.
이만.... 휘리릭....3=3=3>>>>
그러면 저같이 아예 하루종을 이곳을 들락이며 살아가게 됩니다. ㅎ ㅎ
농담이구요!
요즘같이 다들 힘든 시기에 이곳만큼 잔잔하고 쏠쏠한 잔재미를 주는 곳도
없지않나 싶습니다.
부럽습니데이 ~
빈깡통요란하다구 보태는거없이 요란한 채바 마이 배운답니다
음 ...부러우면 지는거라던뎅 (산적님어록)
월척지 ? 좋.은.곳이죠~~ㅎㅎ
지금쯤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즐낚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