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댓글로서 끝을 맺어야 합니다.
조금은 악의적인 글을 올린 분의 정보까지 파헤치는 수고를 마다않고는
그것도 모자라 친절하게도 전화까지 드려서는
"니가 옳니, 내가 옳니, 니 똥이 굵고 내 팔뚝이 굵다"하는건 자제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
생각과는 다른 글이 달리면
"나 하고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이 다 같을 수야 없지 !"
"글의 내용이 경솔했나"
"그 사람의 입장이라면 저런 기분을 느낄 수도 있겠구나......."
좋은 글과 공감합니다로 공간을 채워주면
"기분 좋고, 쪽지로 인사라도 드리고 싶고, 물가에서 뵙고 싶고......."
더 이상 뭐가 있을까요 ?
댓글의 내용에 시시콜콜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분해서 못 살겠다면 글을 올리지 않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하루를 꺾은 이 번주.
회원님들께 쪽지의 인사라도 드리면서 즐겁게 시작합시다.
"늘 즐겁고 웃음있는 일만 가득하십시요.
꾸우뻑"
댓글은 댓글로서 끝을 맺읍시다.
물안개와해장 / / Hit : 3546 본문+댓글추천 : 0
토론방이 아닌 다음에야
의견을 댓글로 표현한것으로 감사해야 겠지요.
이곳도 여러 사람이 모인 곳이다 보니 각자의 생각이 많이들 다른가 보네요..
좋은글과 공감 가는 글들을 많이 쓰려고 노력하지만
이 또한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보면 이상한 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말에 일소일소(一笑一少)라는 말처럼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 진다는데 웃으면서 하루 시작하십시요~~
좋은 말씀을 해 주셨읍니다.
이 글을 읽지 못해 꼬박 2시간동안이나 짧은 가방끈으로 두서없는 글을 썼다는...ㅋㅋ
무더위에 잦은 비로 인해 습도가 많은 하루가 시작 될것 같읍니다
불쾌지수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나하고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인간끼리 생각은 다 같을수가 없다.
가끔 인내에 한계가 올때도 있더군요.
오늘 대구경북에 폭염주의보 랍니다.
더위먹지 마시고 안전출조 하십시요~
좋은말씀에 공감 팍팍 하고
다시한번 좋은말씀 가슴에 새겨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완전공감이요~~좋은글 잘보고 갑니다,선배님..~
언제 기회가 오려나요 해장님과 해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