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전공은 그쪽이 아닌데
전회사서 어깨너머로
이거저거 배우다보니
선반 용접 도루방등
왠만한 연장은
선무당급으로 다룹니다
금욜에 노가다 하믄서
그라인더로 녹제거를 많이 해선지
손도 욱신해서 어제 낚수 몬가고,
병든 닭같이 하루 요양을하니
마눌이 떡밥도 사놓고,
이라모 우짜노??
태아주께 손맛이라도
보고와~
(안그래도 되는디?ㅡ.,ㅡ)
그리하야 11시쯤.

청도.
독탕입니다~





오만꼬기들 느믄 나오네유ㅡ.,ㅡ;
심들어가꼬
잠시 쉬고 있십니다
아~집에가고 시포~
돼지들 보니 두채님 그립네유
그래서 스페샬~~ 그건 그냥 이짝으로 보내시라니깐..
boy님.
얼척 뽕오도 오늘 두어마리 잡았거등여??
좀전에 전화기 충전중 급하게 전화받느라
보배 퐁당혔는디..
한번밖에 안쓴건디ㅡ.,ㅡ;
내삐리고 가는게 맞겠지예??
쪼매 더 하모 백수도 찍겄는디,
마누라 전화받고
빠뜨려서 맴이 아픕니다
잡고기들하고 노느라 고생하시네요.
저는 처서 때나 움직일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종류별로 손맛은 보셨으니
위안삼으셔유~
혹서기 훈련 하셔야쥬?
저만죽을순 없습니다ㅡ.,ㅡ;
피곤한 곳입니다ㅡ.,ㅡ
(청도 매전낚시터 입니다)
어인님.
다음에 오셔서 한수 갈챠 주입시요~
대물도사님.
집안거덜나겠십니다ㅡ.,ㅡ
덕분에 더 피곤 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