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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이가 없어서~

늘 무소유의 삶을 추구하다 보니,

늘 던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산더덕도,  굵직한 재배더덕도 못사고

대신 더덕 초리로 담금했던 더덕발효액~

효소액을 좀더 얻고자 배를 몇개 썰어 넣었더랬지요.

 

던이가 없어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4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 거르지는 않고 조금 덜어 냈습니다.

 

던이가 없어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비록 초리이지만,  식도를 타고 흐르는 더덕향이 참 곱네요.^^

이래서 더덕효소를 최고로 치나 봅니다.

 

산더덕으로 발효효소를 담그면?

생각만 해도 황홀한 향이 느껴집니다.

 

아~

장사도 안되는데, 문닫고 산에 더덕이나 캐러 댕겨야 하나???   ㅡ.,ㅡ

 


쑥떡과 더덕효소는

궁합이 맞을까요??

백살도 넘게 사실듯 합니다.
노랑붕어님.
이것 저것 다 집어먹어서 오래 못살겁니다.
어느 순간 중독되어 저승길을 걷고 있을듯 합니다...ㅋ
아마 가다가 백고무신 신은 분을 만날지도....ㅎㅎㅎ
이참에 직업을 한번
바꿔보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약초꾼
닉넴은 약초사랑
어때요
혹아니껴 인생역전 하실지
ㅎㅎㅎ
순간 뻔디기탕인 줄,,,,,(맛나게 드삼할 뻔)
몸에 존거쥬?
거봐유. 십년 더 쓰시라니께 ,, ㅎ
띠사랑님.
이젠 틀렸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무릎이 아파와서 놀러 댕기기도 어려워요...

해유님.
번디기도 예전엔 좋아했지요.
몸에 존건지는 모르겄고 향은 좋네유...
우리 같이 경운기 끌고 산으루다가 가실게요.
100년 묵은 더덕 100톤이면
불로장생, 나가면5짜6짜, 금강불괴, 축지법, 구양신공, 공중부양, 로또1뜽, 어두일미, 백골난망, 내로남불, 처녀가 애를 배도 할 말이 있다, 나래차기, 변기깨기, 내가왕이될상인가.. 기타와 둥둥
뭐든 할 수 있을 겁니돠.ㅡ.,ㅡ;
이박사님
약 빼먹었쥬?

수우우님
존거 아니라구 했잖유.
초리라 못농갈라 먹어유. 주고 욕먹어유...
더덕이라믄 모를까?
작년에 담근 더덕주나 실 따보까?

건강합시다
붕춤님
산더덕주유? 후아~~~^^
지도 더덕초리주가 노랗게 잘 익었슈~~~♡
산을 항개 사는건 워떠신지????

문중에 얘기해 적당한 선에서 넘기라 해보겠슴다 ....
진짜 비주얼은 뻔데기네유
어데가좋은지 몰겠지만
담금주, 효소 만큼은 부자십니다
붕어 언능 잡아서..
산을 사시라니까요..
....이박사님도
..사짜 오짜..막 톤으로 넘겨서..
산을 장만했지 싶은데요..?
아직..붕어를 포기하실때가
아니라니깐요..
콩해장님
문중 선산을요?
120개월 할부 될까유?

대물도사님
담금주는 겁나 마너유.
효소는? 음~~~ 많네유.^^

초율님
붕어 팔아도 돈 안되유.
자라가 돈이 된다든디유....
저희 선산을 구매하실래요?
다 있음돠~~
더덕이 참말로 그렇게 좋다더만요..
금손을 갖춘 부지런함이 참 부럽심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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