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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긴 음청 덥네요.

현재 서울기온 32도.

낮엔 34도를 찍더군요.

 

올들어 처음으로 삼실 에어콩도 가동하고,

냉장고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드도 3개나 먹고,

더덕효소도 2리터나 타 마시고,

이제 좀 견딜만 합니다.

 

그런데~~~

덥긴 음청 덥네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냉동실에 하드가 별루 읎어요. ㅡ.,ㅡ

 

낼하고 모레는 좀 덜 덥다니께 저걸로 버텨봐야죠....

 

날이 겁나 더우니께 낮엔 쉬시구 해가 좀 죽거든 일들 하세요. 

 

 


하드를 좋아하시는군요^^
집에 애들 때문에 사다는 놓아도
전 잘안먹는답니다
올해 많이 덥겠죠??
힘들거 같습니다.
헛개나무 잘라서 국물내가꼬
냉장고에 느놔따가 끄내가꼬
둬잔씩 마시구 있는디
션하구 그르네유.
담엔 어디루 낚실가까 고민하구 이쓔.
이번에 샤워하믄서 보니께 다리에
진드기가 붙어있더만유.
그렁거 읎는디루 가야거쓔.ㅎ
어인님.
없으면 안 먹는디, 있으면 심심허니께 계속 먹게 되유.

해유님.
헛개나무 궁물~
으헤 허구 헛개나무 궁물 먹으믄 금방 깨쥬?
으헤 허고는 들깨죽을 먹어야 으헤 기분을 오래 간직허는디...ㅋㅋㅋ
똥글똥글항거
구슬 아이스크림 맞쥬?ㅡ.,ㅡ
더워서 밖에 나가질 몬하겠네요
퇴근해야되는데-.-
부처핸섬닝
아마 ㅍㄹㅍ 일건요.
구슬 들여간건 맛 없더라구요.

대물도사님
지금도 더워유.
퇴근해서 강쥐 산책시키러 댕겨왔는디 디지겄슈... ㅡ.,ㅡ
단짠을 즐겨드시기 시작하면 어르신이라는 학계정설이 있슴미다.

울엄니도 하드 스무 개씩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시고 드십니다.
며칠 몬 갑니다.^^;
제 냉장고엔..
저번에 쓰다남은 옥수수 뿐이여요..ㅠㅠ
다행히

깡냉이 아이스케키는 안보이네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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