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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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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날 영천대물님에게 전화가왔다. 내용인즉 "저 영천대물입니다.. 오늘 데스크를 방문할려고 하는데 길좀 가르쳐 주세요" 나도 데스크를 방문을 하지 않아서인지 "어디있는지는 아는데 말로 설명을 못하겠네요.. 저랑 같이 가시죠" 이렇게 해서 기대반 떨림반으로 데스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데스크 안에는 다른 월척회원분들과 물사랑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었으며 커피랑 통닭,맥주까지 손수 내오시는 것이였습니다. 물사랑님과 다른회원분들(죄성합니다 같이 계셨던 다른회원님들 아이디가 기억이.. 이런무식한 (__+) 이해해주세요)과 정보를 공유? 아니다 정보를 듣고^^ 정감이 무르익을때쯤 월척님께서 데스크를 방문하셨습니다. 서로가볍게 인사를 하고 다시 낚시 삼매경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다보니 시간은 어느덧 6시 아쉬움을 뒤로 한채 일어 났습니다. 정말 시간이 나면 다시한번 데스크를 방문하고 싶어집니다.(염치불구하고^^) 늦게나마 방문후기를 올렸고, 황금같은 연휴때 태풍땜시로 물가에 못가는 회원님들 오늘 출동준비 단디 하셔서 워~리를 여축없이 땡기십시요.. 저도 출동 할려고... 여러 회원님들 안전조행 하십시요..(오늘 어디 갈까<---- 이 생각만으로 기쁘다.. 지금도 손떨림 낚시생각땜시로) 허접한 글이였습니다. 읽으신분들 고생많았습니다.. 그리고 물사랑님 추석선물 고맙게 자~~~~ㄹ 쓰겠습니다..^^

청풍명월,영천대물님!
데스크에 다녀갔군요...
잘 했습니다.
시간나시면 종종 데스크에 들려 여러 월님들과 즐거운 입낚 나누세요.
추석은 잘 보냈죠?
청풍명월님 영천대물님
추석 잘 지내셨나요?

달은 없었어도 소원 비셨지요?
혹 사구팔 소원을 비신건 아니시겠지요? ㅎㅎㅎ

학생조사님까지 세 분은 장차 영남의 선 굵은 대물낚시를
이끌어 나가셔야할 대들보라고 믿습니다.
저야 세 분과 같은 세대이므로 함께 활동을 해야겠지만
떡붕어님께서는 아마도 세 분의 활동에
확실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 합니다....ㅋㅋㅋ

항상 안전조행들 하시고요,
마음이 시키는대로 행하십시오.
세 분의 건전한 사고라면 결코 후회 할만한
실수는 않으시리라고 믿습니다.
언제나 행운이 세 분과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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