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니구요...
그저께(일요일) 다녀왔습니다...
갑작스럽게 저도 가게 되었구요...
막상 들어갈려니까 정말 멋적더군요...
전 한두 사람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우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지금은 제대로 기억도 안납니다...
암튼간에 조만간 제 정신이 있을 때 다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주신 받침대는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부끄럽기도 했고, 또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벽송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대구대학교에 가서 직접 인사드리고, 이런저런 얘기도 듣고, 그동안 벽송님이 잡으신 조과들도 눈으로 확인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주신 받침대랑 낚시대는 앞으로 월척을 잡는데 꼭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비가 엄청 뿌리네요...
이번주에도 낚시 가기는 참 힘들거 같네요...
가야 하는데...꼭 가야 하는데...
다음주부터는 또 시간이 없는데...
암튼 이번주에도 열분들~ 꼭 월척 잡으세요...^^;
데스크에 다녀왔드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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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시는 길에 들르셔서
커피 드시면서 쉬시다가 가십시오.
언제던지 환영 합니다.
즐거운 추석 지내세요~
고향길 즐거운맘으로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