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도난당한 낚시대를 보았습니다...
도난당하기 전 상태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더군요..
(자기 낚시대라는 증거는 충분)
만약 횐님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1. 조용히 낚시대 돌려달라고 한다.
2. 경찰을 부른다
3. 아는 지인을 통해 낚시대 돌려달라고 한다.
4. 기타
내 낚시대란 증거는 지극히 주관적인거라
보다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움직이셔야 할듯합니다.
이박사님 말씀처럼 주변인의 증언이나 사진(특징적인)이
있어야 향후 법적인 문제까지 피해가실수 있을것 같구요..
남의 물건에 까지 손댈사람이라면 끝까지 우길텐데..
경찰쪽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글쎄요.
경찰을 부르는게 가장 강력한 방법이긴 한데
경찰에 의뢰한다 해도
깨끗이 닦아 모든 흔적을 지워버렸다면
또 대량 생산되는 낚싯대 특성상 소유 규명이 힘들지 않을까요.
그 사람도 나름 방어를 준비했을 것이라 생각하면 되찾기 어렵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그 때는 한번 또 속상하시겠죠.
아깝기도 할 것이고 괘씸하기도 하지만
그만 잊는 것이 어떨까요.
잃어버리신 분의 마음을 헤아지리 못한 부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만
제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문맥상 아주 가까운 지인은 아니신거 같고
낚시 동호회나 이런데서 같이 활동하시어 자주 혹은 가끔 뵙는분 인듯 보입니다
님과 훔쳐간분?과 아는지인 셋이서 삼자대면 형식을 취하면 훔쳐간분의 상황이 많이 난처해져서
오히려 오리발을 내밀수밖에 없는 그런상황에 몰리게 되어 오히려 일이 더꼬여 버릴수고 있겠네요
일단 낚시대를 훔쳐간사람을 처벌하는게 우선순위인지 아니면 낚시대를 찾는게 우선순위인지 결정하시고요
만약 처벌이 아닌 낚시대를 찾는게 우선이라면~
가능하면 지인을 통하거나 아니면 님이 직접 말하시는게 좋을듯 보이는데요
만약 저라면 지인을 통해 보겠습니다
지인을 통해 훔쳐간 사람에게 "님이 많이 화가나서 법적 조치를 취하려 한다
어떠한 경로로 입수했는지 모르지만 만약 본인의 것이 아니라면 일단 낚시대를 주인에게 돌려주고
나머지 상황은 내가(=지인) 중간에서 잘 처리할테니 그렇게 해보자" 이렇게 설득을 해보는게 더 좋을듯 보입니다^+^
그나저나 낚시대 훔쳐간 사람은 정상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는 않아 보이는데
에혀~ 어찌되었건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움직여라찌님의 댓글이 많이 와닿네요. 현재 그렇게 진행 중이고 본문에서는 많이 빼먹은 내용이 많습니다.
내것이라는 증거는 서너가지 입니다.
1. 도난당한 낚시대 종류와 칸수
2. 수축고무의 색상
3. 줄감개
4. 수축고무안의 고무링 튜닝 및 방법
5. 잃어버린 저수지에서 내 옆에서 낚시(증거가 될라나?)
너무도 확실하기에 경찰을 불러도 내거라는게 확실 한거죠
물론, 증인도 확실하게 만들었구요.
처음 낚시대 봤을때는 경찰부러려 했었는데 일단은 좋게 해결하려하고 있습니다.
처리결과는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관심가져주신 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자전거구매후 브레이트손잡이 접히는 안보이는쪽과 안장밑에 매니큐어칠을 해놨습니다.자전거를 도둑맡고 나중에 도둑놈을 잡았는데 경찰이 오고서도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더군요. 경찰이 그놈한테 어디서 사신거냐 물어보니 대답은 못하고, 그 타이밍에 저는 브레이크 안쪽과 안장 밑에 표시를 해두었다고 하고 확인하라고 하니 그때서야 용서해달라고 빌더군요. 고가의 낚시대 사신분들은 낚시대의 안보이는곳에 나만의 표식을 해두시면 도난시 후에 되찾으실 여력이라도 있으실겁니다.
저는 비싼 대가 없어서 필요가 없지만 ^^ 낚시대 뒷마개 열어서 한쪽에 본의 만의 표식 해놓으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듯 합니다.
조용히 낚싯대만 찾고 넘어가면 또 다시 분실되는 일이 반복 됩니다.(누가 되었던 간에)
누가 되었던 간에 또 분실당하고....
또 그냥 그렇게 넘어가고...
훔친놈은 괜찮네 하면서 또 훔칠것입니다.
설사 가지고 있는 사람이 훔처간 사람이 아니더라도 훔쳐간 놈은 있을테니까요
무조건 경찰 부르셔야합니다.
혼구녕이 나서 다음부터는 그러지 못하도록해야 합니다.
돌려줄놈이면 훔쳐가지는 않았을겁니다.
그 사람이 민정나경아빠님 낚시대를 훔쳐갔을 정도면 어설프게 경찰 불렀다간 무고죄로 고발 당하시겠는데요.
보다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움직이셔야 할듯합니다.
이박사님 말씀처럼 주변인의 증언이나 사진(특징적인)이
있어야 향후 법적인 문제까지 피해가실수 있을것 같구요..
남의 물건에 까지 손댈사람이라면 끝까지 우길텐데..
경찰쪽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밥먹으러 간 사이, 잠깐 눈 붙이고 누운 사이 들고 가는 비열한 년놈들...확!~! 마!!!
그사람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으신거같군요
채비 그대로 사용한다는것은 꿀리는게 없다~~
중고로 샀다던지등등 일수도 있지않을까요?
제가 만약 이런경우라면 상대방에게
톡~~까놓고 묻습니다
내가 얼마전에 낚시대를 도난 당했는데
현재 당신이 쓰고 있는 것과 모든게 동일한데
어찌된일인지 알수있겠냐? 라고
신중히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훔쳐간 그사람이 낚시대를 구입한 경로를 제시해야 할겁니다
대개는 얼토당토 안한 거짓말 하다가 걸리죠
경찰을 부르는게 가장 강력한 방법이긴 한데
경찰에 의뢰한다 해도
깨끗이 닦아 모든 흔적을 지워버렸다면
또 대량 생산되는 낚싯대 특성상 소유 규명이 힘들지 않을까요.
그 사람도 나름 방어를 준비했을 것이라 생각하면 되찾기 어렵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그 때는 한번 또 속상하시겠죠.
아깝기도 할 것이고 괘씸하기도 하지만
그만 잊는 것이 어떨까요.
잃어버리신 분의 마음을 헤아지리 못한 부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만
제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수사하다보면 의외로 큰 도둑으로 밝혀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둑이라고 의심할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나중에 범인이 아니라고 밝혀지더라도 무고죄로 처벌 받을 우려는 없습니다.
낚시대 깔아놓은 거까증
통체로 도둑 맛앗네요
무조건 경찰 부르세요
그러하니까
낚시대에도 최소한 제조사별로
제조번호를 표기해주면 이럴때
그 증거들이 대기 딱.딱.딱 좋쟎아요
낚시대를 도난당하고 포기하고 낚시를 다니다 우연히 도난당한 낚시대를 가지고 낚시를하는 사람을 보았죠~
그사람 옆으로가서 직접적으로 얘기했습니다.
사장님 이낚시대 제가 도난당한 낚시대인데 어디서 구하셨습니까?
그러면 십중 팔구
아는분한테 받았다 혹은 아니다 내꺼다
이렇게 잡아 뗍니다.
그사람도 그렇게 얘기 했다더군요
그래서 더 얘기할 필요도 없이 경찰 불렀으니깐
같이 경찰서 가서 얘기 하시죠~
그렇게 해도 첨엔 잡아 땝니다!
경찰서가서 지인분 부르셔서 그분이 죄인이든 사장님이 죄인이든 판결 나지 않겠냐고 일단 경찰오면 같이가자고~
(실제론 부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니 그제서야 자기가 잘못 했다고
쏵쏵 빈다는 것입니다.
경찰의힘을 빌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잡아 땝니다.
참고하십시오
우선 좋은방향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잘 안된다면 경찰의 도움을 받는 수 밖에 없겠지요..
1.이 낚시대는 제 낚시대 입니다.
2.그러니까...
3.그대로 가시면 됩니다.
4.아무련 문제가 없습니다.
5.그래도 응답이 없으면...
6.제가 나름대로 방법을 취하겠습니다.
7.다른 말씀하지 마십시요.
8.이제는...
9.신고 하십시요.
낚시 동호회나 이런데서 같이 활동하시어 자주 혹은 가끔 뵙는분 인듯 보입니다
님과 훔쳐간분?과 아는지인 셋이서 삼자대면 형식을 취하면 훔쳐간분의 상황이 많이 난처해져서
오히려 오리발을 내밀수밖에 없는 그런상황에 몰리게 되어 오히려 일이 더꼬여 버릴수고 있겠네요
일단 낚시대를 훔쳐간사람을 처벌하는게 우선순위인지 아니면 낚시대를 찾는게 우선순위인지 결정하시고요
만약 처벌이 아닌 낚시대를 찾는게 우선이라면~
가능하면 지인을 통하거나 아니면 님이 직접 말하시는게 좋을듯 보이는데요
만약 저라면 지인을 통해 보겠습니다
지인을 통해 훔쳐간 사람에게 "님이 많이 화가나서 법적 조치를 취하려 한다
어떠한 경로로 입수했는지 모르지만 만약 본인의 것이 아니라면 일단 낚시대를 주인에게 돌려주고
나머지 상황은 내가(=지인) 중간에서 잘 처리할테니 그렇게 해보자" 이렇게 설득을 해보는게 더 좋을듯 보입니다^+^
그나저나 낚시대 훔쳐간 사람은 정상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는 않아 보이는데
에혀~ 어찌되었건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직접 상대하든..경찰을 부르든..
현장에서 바로 잡아놓고 처리해야지
일단 상대의(훔쳐간) 귀에 글쓰신 분이
낚시대의 행방을 알고있다는걸 인지한다면
그사람이 처분하든지 숨겨버리면 그만입니다.
무조건 현장에서 덮치는게 중요할꺼라 생각합니다.
내것이라는 증거는 서너가지 입니다.
1. 도난당한 낚시대 종류와 칸수
2. 수축고무의 색상
3. 줄감개
4. 수축고무안의 고무링 튜닝 및 방법
5. 잃어버린 저수지에서 내 옆에서 낚시(증거가 될라나?)
너무도 확실하기에 경찰을 불러도 내거라는게 확실 한거죠
물론, 증인도 확실하게 만들었구요.
처음 낚시대 봤을때는 경찰부러려 했었는데 일단은 좋게 해결하려하고 있습니다.
처리결과는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관심가져주신 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해결잘되시길 바라며 좋게는 안끝났으면 좋겠네요
남에 물건에 손대는 늠들은 혼구녕을
처음 여친델꼬 모텔가기가 어렵지 한번갔다오면 다음부터는 쉬운것처럼
저사람 행동으로봐서는 한두번 도둑질해본 솜씨가 아닌거 같습니다.
사실로 밝혀질경우 인연을 끝는 한이 있어도 법대로 처리하시고 주위에 모든이에게 소문을 내야합니다.
여기 월척회원이면 아이디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벌어질지도 모를 제3의 피해도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경찰불러 아님 경찰한테 질문해보고 해결하심이 ...............
나라면
일단 귓방망이 한대 치고..
명치로 한방 먹여 주저 안히고 몇번 지근지근 밟아주면 끝...
저는 비싼 대가 없어서 필요가 없지만 ^^ 낚시대 뒷마개 열어서 한쪽에 본의 만의 표식 해놓으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듯 합니다.
낚시방에서 구입한다해도 바로자기낚시대가 몇번인지 확인가능할거고요.
자기만의 표식이있다면 금상첨화고요.
아무튼 좋은결과보시길바랍니다.
경찰이 모든것을 해결해줄껍니다
강력하게 처벌해야합니다.
그냥 두면
다음에 하던짓거리 또합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강력한 처벌을 요하는
탄원서도 제출해
법의 심판을 받보록 해야합니다.
누가 되었던 간에 또 분실당하고....
또 그냥 그렇게 넘어가고...
훔친놈은 괜찮네 하면서 또 훔칠것입니다.
설사 가지고 있는 사람이 훔처간 사람이 아니더라도 훔쳐간 놈은 있을테니까요
무조건 경찰 부르셔야합니다.
혼구녕이 나서 다음부터는 그러지 못하도록해야 합니다.
"제3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 라고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와이 훔친 낚시대를 그냥 사용했을까?
만약 내가 도둑놈이라면 민경나경아빠님과 같이 출조할때 훔친?낚시대를 절대 안가져 나왔겠죠
만약 가지고 나왔더라도 수축고무 색상을 바꾸는등
낚시대에 약간의? 변형만 주었더라도 들키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이런점을 미루어 본다면 적어도 전문털이범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이 절친은 아니더라도 같은 낚시동호회 소속인듯 보이는데
전후 사정을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경찰에 신고 한다는것은 조금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한사람의 인생이 걸려있는 문제로 확대될수 있기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은 전후 사정을 알아 보시는게 최우선일듯 보이고요
차후 공은 낚시대를 훔쳐간것으로 보이는 분에게 넘겨야 할듯 보입니다^*^
경찰서에서 알아보는게
정확합니다
아마도 금주 완료될거 같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또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경찰부르는 것으로 하려 합니다.
어복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