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도대체 심리가 뭘까요?

17-07-16 19:03

똥꾼중엔 양반이네요..비닐안에 쓰레기넣어 밀봉해 나무숲안에 숨겨논 똥꾼에 비하면! 생각해보면 줍는사람은 줍고 버리는사람은 늘 버리니..환경에 자동으로 썩어없어지는 모든용기와 비닐.. 이런게 있으면 좀 나을까요?

17-07-16 19:15

걸어두고 갔다.....

나름 버리지 않았다고 위안하는 건가.....

이유없이 납치해서 사람을 죽이는 악마도 있는데....

애교로 봐달라는 의미인가...

저도 이해불가네요.

17-07-16 20:05

언누무쉬퀴가 풀숲에 던진다는게 어쩌다 걸린 모양새가 된거 같네요.

매우 안존누무쉬퀴,,,같습니다.

17-07-16 20:07

또라이는 이해하려고 하면 안 돼요.
그저 줘패는 게 답이죠.

17-07-16 20:34

날도 더운데 정말로요ㅋㅋ
도그나 카우나 낚싯가방을
들고 다니는게 문제입니다ㅎㅎ

17-07-16 21:45

매너지키는 낚시인이 되시길..

17-07-16 22:19

못뚝에 똥싸고 휴지 덮어 놓는넘이나 다를바가없슈

17-07-16 22:29

개잡넘 호로쉐키라서 그랬을껍니다.

17-07-17 06:41

위쪽이 도로같은데 차밖으로 던진게 걸린걸수도 있을거같아요.

17-07-17 07:52

또라이는 이해하려고 하면 안 돼요.
그저 줘패는 게 답이죠.2

17-07-17 08:16

자기집안방에 저리놔두면 과연우짤지ㅎㅎ
나쁜넘ㅠ

17-07-17 08:34

안보이는 풀숲에 던져 넣으려다가 걸렸네요
회수해서 본인집 옷장 옷걸이에 걸어줘야겠네

17-07-17 08:38

참 쑵쑬합니다

17-07-17 08:44

길위에서 풀숲으로 던지다 걸렸네요 ... ㅎㅎㅎ

17-07-17 09:19

그냥 곱게 내려놓고 가는게 더 나을듯요 ㅋ
낚시꾼들은 쓰레기를 버리고픈 유혹에 빠지기가 참 쉽습니다.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으려면 극복해야합니다 ~~

17-07-17 09:53

우리나라 유독히 싫어하는 극성 일본애들 말로는 민도가 낮아서 그렇습니다~,ㅠㅠ

17-07-17 10:13

경남에도 저런모습 여러번 보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17-07-17 10:57

쓰레기 버리는 부류들은 꼭 그런 사람들만 같이 다녀요.

17-07-17 11:08

제발

땅파고 똥 싸야쥐~~~~~~(땅 조금 후벼 파구 싸구 덮는게 뭐 힘들다구 컄~~)

에라이 드런 쒜끼덜아~~~~~~~ㅌㅌ

17-07-17 11:26

이건 좀 ㅠㅠ 아니라고 봅니다.

낚시도 이제는 변해야 하는데 몇몇 사람들 때문에 참 걱정입니다. ㅠㅠ

17-07-17 11:46

정말 저건 아닌데ㅠㅠ
난 어제두 비 엄청 오는데두
철수하면서 남이 버린 쓰레기까지
죄다 줏어다 낚시점에다 버리구 왓건만ㅠㅠ
저건 정말 아닙니다ㅠㅠ

17-07-17 11:46

위쪽이 도로인듯한데..
창문열고 던진게 걸린듯하네요..

17-07-17 13:24

쓰레기 봉투에 담아 땅에 놓으면 개미, 벌레 등등 냄새 맞고 들어가 있더라구여
그래서 쓰레기 봉투에 담아 매달아 놨다가 갖어 오는데....
짐 옮기다 잊어버려 빠트리고 간건 아닐까요?

17-07-17 13:57

낚시 다 끝내고 철수 할 때 차에 쓰레기 실고 가다가 남이 안보는데서 차 밖으로 획 하고 던졌는데

나무가지에 걸려 버린 겁니다.

이런 분류가 종종 있지요.

진실이 숨겨 질까요?

17-07-17 17:21

또라이 이해하려고 하면 안돼요,
그저 줘패는게 답이죠.3

17-07-17 21:02

버리는 사람만 꼭 버리더라고요

17-07-17 21:03

별의별 사람들 다있네요

17-07-17 22:10

답글 주신 모든분들께
일일이 감사 인사 못드려 죄송합니다.
역시 여러 월님들!!!
믿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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