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맘먹고 각 창고를 정리했습니다.
여그저기 흩어진 낚시장비들 제자리 찾아서 정리하고...목록 체크해보이.
허~ 낚시탠트가 어디로 사라진겁니다.
암만 찾아봐도 찾을 수 없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에 고향 친구들 놀러 왔을 때
거제도에서 양식장하던 친구가 탠트 한번 쳐보자던 생각이 떠오르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그 눔에게 전화해보니 그 눔이 탠트 도독눔였십니다.ㅜㅜ
아니 친구들 중에 젤 잘사는 눔이 꼬랑 낚시탠트가 탐났었나???
그 눔은 나에게 가져간다꼬 말했다는데 암만 생각해봐도 지는 가져가라고 한 적이 없다는...ㅠㅠ
이거 다시 보내달라구 할 수도 읍꾸...애효~ 또 낚수탠트 하나 사야할 거 같네요.
지갑 잃어부려서 이번달은 반 거지로 사는디...흑! 나쁜 눔!!!

세 개나 보이네요ᆢㅎㅎ
줄 서도 되겠습니까?
행복한 시간되세요^^~
선배님~~
이게 있으시잖아요.. ^^
그냥 찾아가서 물가에서 소주 한잔 올리고 ᆢ
속사포로 필요한것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내꺼 ᆢㅋㅋ
글보고 텐트 하나 드릴까 고민햇더만 보트 바람빼러나 몰래 댕겨가야 겟네요~~~^~^##
혼자 먼저 가시면 반칙입니다ᆞᆢ
무동아빠님이 올리신것도 탐나는데ᆢㅎ
봄볕에 큰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창고정리하고 쉴까 했는데...
진우아범님 하고 악어이빨님이 트럭에 부엌살림을 한차 실어 오셨네요.
새로 만든 손님방 옆 창고를 개조해 부엌으로 만든뎁니다.ㅠ
냉장고 싱크대 찬장등...히휴~
애써 정리한 창고 짐을 다시 다 꺼내 놓고 한참 공사중입니다. 미쵸...
무동 아빠님 조심하셔유 ㅋㅋㅋ바람 빼러가유.
거기다 펜션 하나 차려서 돈벌어서
그돈으로 텐트 사십시요^^
근데 펜션 주인 얼굴이 조폭이라
여자 손님은 안오겠너요 ㅋ
그럼 손님 접대는 잘~~생긴 지가하면 우 떨까유~~
조우님들이랑 행복한 정가만들어 알콩달콩 행복하셔유ᆢㅎㅎ
아참 파란대문과수댁도 잘계시죠~
지는 휴일날 점방서 뭔짓인지ᆢ휴
지겨워 일 마치고 간만에 직원들이랑 소주파티나 가렵니다~^~^#
저도 쫌 있다 옥수수 열 알 들고 낚시감미다. ^^*
아참참! 새우망도 놓습니당.
털러갈깨요
멀어도 한번 털러 가야 하는데...ㅎ
건강 하세요^^선배님
꼭 자물통이 필요허것넴.
글구...저 자세히 보믄 인상 순해유~^^
제가 자물쇠따러갑니다
참고로 전 열쇠쟁이? 랍니다 ^^
제가 대도보냈납습니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