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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잡아 보셨습니까?

12월이 되어 그런지 아침 찬바람이 어제보다 더 쌀쌀해졌습니다. 건강관리 및 빙판사고에 각별히 유념하시길 바래봅니다^^ 지금 한 잔의 커피를 마시자니... 문득 예전 일화가 생각납니다. 파주 적성이란 곳에서 군생활을 하였습니다. 저와 한살차이 사촌형은 철원 동송에서 뺑이 치고 있을 때였지요. 빡쎈 4주간의 교육이 끝나니 4박5일의 포상휴가를 주더군요. 그래서마~~~ 철원 동송으로 사촌형 면회를 갔더랬습니다. 1박2일 면회를 나온 형과 할일이 뭐있겠씀미껴? 펐지요. 마시고 또 마시고 또오 마시고~~~ 뒷주머니에 캡틴큐 한 뵹 꼽고 여인숙으로 걸어가던 길 길거리 매점앞에 헐벗은 여자사람들이 저희들도 쬼~~~~~ 재워달라는 듯 야시꼬리하게 쳐다봅니다. 정말 불쌍하데예.....@.@;; 그래서 돈주고 샀습니다. "썬데이서울" 여인숙에 들어와 형과 캡틴큐로 마감짓고 주머니에 든 돈들과 썬데이서울 바닥에 던져버리고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녘 여닫는 방문소리에 눈까풀을 살포시 개방해보니 형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옆에 또 형이 코를 골며 자고..... 어라?????? 벌떡 일어나 나가는 놈 뒷목을 잡고 메다 꽂았습니다. "왜이리 시끄러워???" 형이 일어납니다. 잡힌 놈 손에 들려있는 썬데이서울 헐벗은 여자사람들이 바들바들 떨고 있었습니다....-.° 도둑잡은 시간이 새벽 2시 형과 전 밤새 그 놈 정신교육을 시켜야했습니다. 육체적,정신적으로 말입니다. 실토를 합니다. 돈이 떨어져 저희 방문을 열고 1차로 돈을 쎄벼 자기방으로 갔는데... 자꾸 헐벗은 여자사람이 그리워 2차침입에 걸렸노라고.... 그리고 같은 군인이라 하더군요. 같은 현역이라 하길레 저희는 3시간여 정신교육?을 마감하고 경찰서 보낼 것을 과감히~~~과감히~~~~~~~~!!!!!!!!! 석방하였습니다. 장기ha4 ㅇㅇㅇ님 오뎅끼데쓰까~~~~~????????? ※ p.s :저희도 그날 주먹이 아파 개고생했습니다.

진짜 헐벗은 여자사람으로
적선도 좀 해드리시지 그러셨어요?
보시중에 최고는 육보시라,,,,,,,,,
하튼 여자사람이 문제같습니다......○.,*;;
ㅎㅎ
수많은 여인네들의 마음을 훔쳐버린 저도 도둑입니다.

가산동 빠삐옹 소풍
제가 어젯밤
빠삐용음악 들어며 잠 청한걸
우예 아시고서네...-.-
빠삐옹,,,,, ㅋㅋㅋ
풍닝이 벌써 '옹' 소리를 듣다니
운동도 좀 하시고 하체 힘을 키우세요
저도 평생 여자사람 피해다닙니다만.......□.■"
이민 가서 그 나라 도둑도 잡아주세요. ^^
복 받으실겨~~!!

그 도둑넘 오죽하면.....
retaxi선배님
올겨울도 건강히 보내십시요^^
이민얘기는 그만하면 안돼나요?

그리해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다른 불의에 그런 집요함을 보여주시던가요

동일 취미에 이해의 상반됨으로 빗어진일로

너무 집요하다 못해 너무들 하시는것 같네요
본인 스스로 자초한 일이고 결과 아닌가요?
지금도 꿋꿋하게 자초하고 있고....

그분들 탓할 거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아주 당당하게 100만원+이민 걸고 내기를 거셨습니다. 누가 먼저 가라 한 적도 없고요.
내기에 지고 100만원은 입금 한 걸로 아는데, 집 안 팔리면 영원히 이 나라에 있겠네요. 후에 정권이 바뀌면 뭐라 할지...
다시 말 하지만 누가 먼저 가라 한적 없고 본인 스스로 먼저 공약을 거셨습니다.
글,댓글이라도 안 보이면 잊고나 살지, 계속 생각 나게 하네요.
오지랖 떨지 마세요. 내가 불의에 집요함을 보이든 말든...
봉다리님 글은 그렇다치더라도...

그동안 월척에서 떠난다 몇번 약속하셨다
슬그머니 아이디 바꿔 다시 들어온
두개의달 = 바람의검심 = 푸른노을님이
하실 말씀은 아니신데........
남자가 창피한줄을 알아야지....

※ p.s : 이제 쉬어야하니
응대글은 다음에~~~^.~
ㅎㅎㅎ
우리 달구지님님한테 창피한 줄을 알아야지라는 댓글을 다 받아보고
월척 탈퇴했다 다시 가입하는 게 그렇게 창피한 건가
슬그머니?

ㅋㅋㅋ

월척 탈퇴했다 다시 가입한 게그렇게 창피하고 지탄받아야 할 일이라면
월척에서 이슈방 자게방 가리지않고 월님들께 그리 조롱을 당하면서도 창피한줄도 모르는 우리 달구지님에게는 무슨 덕담을 해줘야 하나
오지랖?

저도 그리 년식이 젊지만은 않은데

너무 아랫사람 처럼 하대를 하시는군요

.
.

연세가 어느정도 되신분이라면

댓글을 되집어 보십시오

먼~글마다 이민얘기는 한두번이 아님을~

연장자시면 한두번 하시다

어느정도선에선 갈무리하실줄도 아시는게

연장자로서의 품위입니다
위 댓글에 설명 해도 못 알아 들으시니 더이상 말 섞지 않을게요. 남이사 뭔 댓글 달든 말든 오지랖 떨지 마시라구요. 자게 평균 연령에 비하면 어린 편입니다. 30중반을 이제 넘어서네요.
제가 40대 후반입니다

30대 중반이신분이

40대 후반인 사람에게 오지랖이란 단어를

운운하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깜돈님
술 한잔하다 댓글답니다
알고보니 나보다 어린 분의 오지랖 글에 만 상하셨을 깜돈님 마음 이해합니다

근데 고마해요

깜돈님 연식 알았다면 깜돈님께 봉다리님이 깜돈님께 오지랖 운운하실 분 아니세요
싱싱이나 동동이나 ,바람이나 검심이나 붉은 노을,아니 푸른 노을도 있는게벼.나가 .1-2살 쿠ㅗ흘리개도 아니고 뭔 남 뒷 조사 한다고 ㅉㅉ ㄱ 시간에 글공부나 좀 하시고 수양도 하고 그러시지

온통 세상ㅇ이 논리로만 돌아 가는 걸로 착각하는거 보믄 안타까비여.
알면 예의를 지키고

모르면 예를 접는~~

그런 세상?? ~~

없을겁니더~~~

근본은 친밀과 동떨어집니다

순간

대접 받다가도

한순간의 실수로

개돼지 및

형에서 시8넘이되는게

이곳인듯 합니다
서로 몰라서 아무단어 섞어쓰는걸 이해??

아니죠~~

모르면 모를수록

존중이 가미된 미사어구가 필요할듯 합니다

몰라서 표현이 이상했다가 아닌

몰랐지만 그래도 존중은 해야됩니다
나를 알지도 못 하는 사람이 불의에 맞설지 못 할지는 어찌 알고 저런 말을 했습니까? 똑같은 거에요. 깜돈님도 제가 불의에 맞서는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잖아요. 그런데 저렇게 단정 짓고 한 말씀은 예의에 어긋난 겁니다. 그리고 제 생각은 오지랖이란 단어가 남을 하대 한다고는 생각치 않네요.
그러니 오지랖은 그만 하시고 밖에 나가 불의에 맞서십시요.
서로 직접 보면 형동생 할수도 있는 나이들이신데

맘들 쪼까 푸시고 서로서로 쫌씩 이해들 하셔요~~~!!!!!!!!!

살다보면 우습게 또 보게 됩니다 ㅎ

막상 보면 안그럴껍니다 ㅎ

참고로 저는 올해 딱 6짜 입니다 ㅎ
6짜님의 혜안이 정답인듯 합니다

^^

한수 배우고 갑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도둑질 당해도 본인잘못이다.ㅍ ㅎ ㅎ
좃불시위는 핵맹이 아이고 정건 찬탈이지만
태극세력은 국가방위 애국행위다
맹구는 그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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