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저수지라고 있습니다.
어릴적 제 놀이터였습니다.
헌대 유원지로 변경되면서 낚금이~~ ㅜㅜ
통발 한 5개 놓고 새우를 잡아 내일은
새우 매운탕에 소주를 생각 중입니다 ㅋ
밤에 통발 놓으면서 낚싯대 한 3대 펴볼가하거든요 ㅋ
밤에는 수상스키나 오리배 영업 못하고 방훼도 안되니 갠찬을뜻 합니다 ㅋ
잘될려나 걱정이네요ㅡㅡ;;
아~` 나의 놀이터가 죄다 낚금이됫어요.
15년이란 시간동안 너무 많이 변햇네요.
다른 놀이터 자리 파봐야지ㅡㅡ;;
요근래 어릴적 추억이 자주 생각이 나는군요 ~~
거기도 유원지이죠.
오리배도 운행하고....
야간에 도둑낚시하시는분 봤습니다. ^^;
잉어랑 붕어가 버글버글 하거든요.
근데요....
걸리면 과태료? 벌금? 꽤 나오던데요. ^^;
괜히 추억찾기 하시다 생돈 나가실까 염려됩니다.
손맛은 다른데서 보세요
횡성에도 농공단지 인근에 청룡저수지 있는데..
진천 넘어가는길에..ㅎ
긴꼬리 떡붕어가 많은곳..
바로위 청룡사 절에서..가물치 치어를 방생해서..가물치도 바글바글..^^
쉽지가 않네요 ㅜㅜ
다른곳도 다시한번 둘러보면서 가보렴니다.
낚금이면..
하지마라고 하면 그냥 안하면 됩니다.
그청룡입니다.ㅋ
그냥 맘 편한 놀이터를 찾으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