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우리 가족 의무려함을 달래기 위해 집에서 가까운 성주군 다산면 소재에 있는 작은 소류지를 찾기 위해 껄께이 한통을 들고 찾아 나섰다. 얼마가지 않아 작은 소류지에 도착 했다. 낚시대를 펴고, 낚시를 시작 했다 흐린 날씨에 비는 오락가락 하고 , 한 3분이지 났을까 입질이 들어왔다. 우리 네 식구모두 각자 크고 ,작은 손맛을 즐기는 그때, 꼭 큰 놈들의 입질 인냥 들었다 놓았다 하는 반복 적인 입질에 챔질을 했다 그런데 이게 뭐야 꿈 에도 생각을 못했던 도로뇽이 올라 왔다 징그럽다는 생각이 우선 앞섰다 우째 하건데 한 마리는 바늘을 빼냈다.그런데 그 이후 에도 계속 올라 왔다 징그러운 생각이 앞서 그냥 낚시를 포기했다. 도로뇽의 입질은 정말 찜찜해``````!
도로뇽의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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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째 키우는데 잘큽니다^^
동물성에 미끼는 어느 저수지 이든지 수생물 들이 예신 내지는 먹이를 다 좋아 하지요.
도롱뇽 이제는 귀한 동물이지요.
행운을 기원 합니다.
제가 군생활을 강원도 춘성군에서 했는데 (지금은 춘천시로 통합됨)
늦가을에 산으로 작업을 나가서 계곡물에서 개구리를 잡던중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룡뇽을 보았읍니다
한데 겁이나서 만지지는 못하겠더군요 혹시나 물릴까봐
한데 옆에 있던 후임병이 저에게 도룡뇽을 잡으라고 하더군요
저는 야 이것 물지는 않냐 하였더니 후임병이 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무 의심없이 손으로 도룡뇽을 잡았지요 그리고 개구리 담는 통에 도룡뇽을 담고
계속 개구리를 잡던중 또 도룡뇽이 보였읍니다 그래서 후임병에게 야 거기있는 도룡뇽도 잡아라 하였더니
아니 이놈이 못잡고 미적거리는 것이었읍니다 야 왜 않잡아 하고 제가 물었더니
사실 저도 도룡뇽이 사람을 무는지 않무는지 몰라서 잡기가 겁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열받아서 야 빨리 않잡아 하였더니 마지못해 잡더군요
이렇게 도룡뇽을 몇마리 잡았읍니다
그리고 개구리와 같이 구워먹던중
제 고참이 와서 불에 군운 도룡뇽을 보고 야 이것 먹어도 돼냐
제가 아 이것 정력에 좋다는 도룡뇽인데 모르세요
하였더니 주저하지 않고 먹더군요
그래서 제가 먹어도 괜찮아요 하였더니 응 괜찮아 정력에 좋은것이라며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태어나서 오늘 처음 보았는데 먹고 죽는지 정력에 좋은지 어떻게 아냐고 웃었지요
그랬더니 그 고참 야 너도 하나 빨리먹어 안먹으면 죽어...
그래서 저도 어쩔수 없이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룡뇽을 먹어 보았답니다
혹시 도룡뇽 먹어보신분 계신가요?
허지만도, 요즘은 보기 귀한 종 이라 허니 많이 들 보호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