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아미타불[--阿彌陀彿]
[명사] - 애쓴일이 소용 없게 되어 처음의 상태로 되돌아간것과 같음을 이르는 말
73.3
오늘 아침 뒷간에 다녀온 후의 몸무게 입니다. ㅡ.,ㅡ
작년 3월 75.4Kg에서 무던히도 애써 70Kg를 찍고
71~72 사이를 오가던 체중이 극심한 한파와 잦은 눈으로
걷기 운동을 등한시 하고,
명절 연휴를 중심으로 먹방을 시전 하였더니~~~ ㅡ.,ㅡ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여야 하겠습니다.
먹는것도 조금 줄이고,
술도 줄이고,
걷기는 늘리고~~~~~~~
한달안에 다시 71Kg대로 회복하는게 목표입니다.
주간 평균 10만보를 목표로 가즈아~~~~~~~~^^
풉!!
80키로 되시길 빌어드려여
지는 살이찌고 싶어 미쳐
안달이 난놈 입니다
대리만족에 올인 합니다
ㅎㅎㅎ
이게 다 부처님 때문입니다. 나무아미타불만 있으면 돼지
도로아미타불은 왜 말해 가지고서리.... ㅡ.,ㅡ
너무 놀고 먹었더니 몸무게가 84kg...
78kg을 목표로...
그걸 왜해요 힘들게
맘껏드시고 변비약 항개씩 드심 …
84kg면 돼지구낭.... 좋은 거 혼자 먹어서 그런겨~~~^^
콩해장님.
변비약도 자주 먹으면 살쪄요... 아닌가???
심하게 하면 관절에 무리가 갑니다.
저처럼 숙명으로 받아들이심이...ㅎㅎㅎ
도루묵은 맛 없어서 안 먹습니다.
이박사님
근처에 테니스장이 없어요. 우리집 집근처로 해서 테니스장 하나만 사주세요.
스위스 계좌에 돈 많죠?
지금까지 쭈~~~욱 68kg입니다.
71키로대로 만드시고
다시
도로아미타불
이대 나온분들은 몸매관리를 잘 하시는군요...^^
오늘도꽝이네님.
윽~~~ 그럼 앙돼요... 맨날 꽝치라고 빌거야욧....ㅋ
그친구가 무서운 친구이지요^^
저는 피골이 상접 상태라....
어찌보면 부럽습니다.
제 인생 최대 몸무게가
키 174cm에 68.5kg이었는데요...
지금은 그기서 10kg이상 빠진 상태입니다.
잘 자야 살도 찌도 할터인데.....
10년째 육아중이라.....
만성피로입니다.
뭐든 ...
좋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삼불(불구, 불이, 불안)상
살이 좀 많이 쪄야겠군요.
내 살좀 가져 가세요.
하드락님
감사합니다.
각시와버들붕어님
그렇군요.
핸폰을 깜빡해서..다시 걸어서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
몇년만의 운동에..
허벅지가 굵어지고..궁디가 쪼매 올라간 느낌적인 느낌이..
이맛에..운동하는건가..?했습니다..
몸매가 넘 조으신거 아님꽈~???
올 겨울은 관리 잘 되고 있심다
57층이 아닌게 참 다행이었네요...
제리님
들어갔던 배가 다시 나와버리고 말았습니다. ㅡ.,ㅡ
커져라님.
벌어놓은게 없어서 최대한 아프지 않을려고 하는중입니다.
붕춤님.
늘 건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확실히 갱주할배랑은 다르시군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