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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을 가야 될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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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딱 있어가 도망도 못가고.. 오늘 내일 딱 가서 더도말고 밤에 캐미 딱 꺾어놓고 앉아서 구경 하고 싶은데.. 하아 .. 미치긋네요 ㅠㅠ

저녁에 배달이 있어 빼도박도 여지를 안줍니다ᆢ

도망치려니 여실장 눈치 보기도 지겹고ᆢ

휴~소처럼 일이나 해야겟슈ᆢ소잡아 소풍갈때까정 심들 내셔유~~ㅠᆢㅠ#
낼저녁에
소 옆구리살이나 한웅큼 떼다가
물가로 튀어야겠네요
모레는 노가다 대기중인지라
내일만 시간이....ㅠㅠ
음료수에 수면제를 타서 드리십시요
후환은 나중에 생각 하시고 일단 쓩~~~
어디 튀어라해도 튀지를못합니다.

파라솔 고쳐야하구...

여러가지 할일이많네요.ㅎ
음....
반대로 붕어님이 .. 싸모님을 무지 힘들게 해보세요 ...
가령 뭐 있잖아요~ 그런거 ㅎㅎ ...
순한곰님 그러시다 아예 안놔주심 난리나유ᆢ

도끼로 소발등 찍는 무선 생각이십니더ᆢㅋㅋ
좀 힘들게 봉사좀 하시고~~ 살짝 나 좀 쉬다오면 안돼?? 라고 해보세여 ㅎㅎ
발그레~~~ (@.~)
정말 답답하십니다.
제가 도망치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딱 보고 배우세효.

* 무심한 척하면서리 고개를 60도 정도 들어서 하늘을 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오른손을 들면서리 집게손가락을 펴면서 한곳을 가르킵니다.
그러면서리 한마디 내뱉습니다.
"어?! 저기..."
어부인께서도 궁금해져서리 "뭐.. 뭔데.." 이카시믄서 이마에 오른손을 올리고 "어데 뭐 있나?" 이카실 때.
잽싸게 도망치는 겁니다.
아시겠져? ㅡ.ㅡ;
낚시가라고하는데 영 느낌이 ㅠㅠ
아 불편한 느낌은뭐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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