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산행이 있었습니다
직장인들은 도시락 쌀일이 별로 없기에 일년에 몇번 도시락 싸게되는날 안지기님들께서는 신경을 많이 쓰시나봐요 ^ ^
ㅋㅋㅋ
조차장님 결혼초기부터 처가에 충성서약 하셨다는데 형수님께 사랑을 듬뿍 받으시나 봅니다
형수님께서 새벽 4시에 일어나셔서 아몬드 멸치 볶음?인가 그것도 하셨답니다.
강대리 역시 젊음이 좋아(곧 결혼 예정입니다)
사내커플인데 말은 안하지만 여친 어머니께서 두사람꺼 모두 챙겨 주신거 같습니다.
이과장은 국도 따로 싸오고 결혼 10년차인데 아직 신혼인가봐
.
.
.
.
.
.
.
접니다.
김치 단품입니다
그래도 와이프가 저 생각해서 계란후라이는(다른 사람이 못먹게) 바닥에 깔았습니다
사진에 안보이지만 맥스봉 소세지(유아용)3개도 있습니다
.
.
.
.
.
.
.
무엇을 해도 참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이제는 날이 추워집니다
안출하세요 ^ ^





산에가면 라면이 최곱니다
산불때문에 분무기는 필수이겠죠^^
들어뽕님 장비보면 사모님 성격 좋은거유 국으로 엎드려 열심히 봉사 하셔도~~ㅋ
사모님도 출근할텐데 도시락 싸주는것 자체가 부럽다는~결혼해 아침밥 얻어먹어 본적이 없슈^^"
우린 역사적 사명을 띠고 결혼 했기에 도시락 안싸줘도 사랑합니더. 마눌님을
들어뽕님은 우리보다 많이 더 행복한 겁니다.
웃고 갑니다. ^^
부럽넹여!
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
그래두 산다우.........ㅠㅠ
꽁보리밥
그래도 맛있게 먹었는데~~~
옛날 생각이 납니다.
순대국밥 먹으러 갑시다 ^^&
요즘 추석선물로 받은
젓갈세트로만 산다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