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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붕어 자유인 선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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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이시간 이후로는 , 모든 낚시클럽에서 탈퇴 할것을 정중히 선언 합니다 , 그동안 대물이라는 낚시를 다니면서 갈등도 많이 느꼇고 , 소외감도 엄청 느끼면서 낚시가 뭐길래 고기가 뭐길래 , 이렇게 , 인간들의 마음을 황량하게 만드는가 하면서도 , 쌓이는 쓰레기와 하나둘 망가지는 저수지를 보면서 지킬건 지켜줘야 , 돼겟구나 생각하고 그 뜻을 따랐습니다 , 전 맹세코 지금까지 모 조우회 월례회 장소나 그들만의 못이라고 지칭하는곳은 , 정말로 친한친구 아니 거래처 손님이 물어와도 함구해 왔엇읍니다 , 헌데 , 이번에 본의 아니게 큰 실수를 저지른점 ㅇ ㅇ 낚시점 점주님 , 푸 ㅇ 낚시 회원님 ㅇ ㅇ 낚시 회원님 들께 진심으로 사고 드립니다 , 앞으론 , 나만의 소류지라든가 우리만이라는 고정관념이 없는 낚시를 조용히 즐기고파 , 모든 모임에서 탈퇴를 합니다 , 그동안 , 미천한놈 대리고 다니면서 못도 가르쳐주고 낚시도 가르쳐준 모든분께 ,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 허나 , 이미 여러 분들을 통해 알려진 저수지는 끝까지 함구 하겠읍니다 , 지금 까지 그래왓듯이 ......................................... 이제 , 모든것을 이해해 주시고 어디서 만나드라도 그냥 낚시친구로서 맞아 주시면 , 고맙겠읍니다 , 심총무님 , 이하 회원님들 거듭 사과 드리오며 이미 저질러진 실수 거두어 주시고 , 이해를 구합니다 , 저는 이제 정말로 속박 받지않고 즐길수 있는 , 낚시인이 됄것입니다 , 그동안 미숙하고 성미급한놈 배려해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귀 회에 발전이 잇기를 기워 하면서 ............. 앞으로 위건에 관해서 어떠한 상담이나 전화도 불허 합니다 , 도~올붕어 김연선 올림 !
음악출처 벅스뮤직

날씨 더운데.. 또, 누가 열 받게 하셨나?
마~ 참으이소.. 낚시나 가면 다 잊으질 일인데요.. 머..
가음 빙계온천 입구 촌두부에 막걸리 한잔이면 다~ 해결 됩니다.
좋게 좋게 이해 하면서 삽시다.. 그래도 안되면 ..저한테
전화 주이소~~
도~올붕어님! 열 좀 가라 앉았심니꺼?
이 세상천지에 자기만 아는 못이 어데 있겠심니꺼?
다만 몇몇사람이 조용히 빼 묵을데는 몇개 있겠지만
그것도 자신들만 안다고 생각 한다면 상당한 오산임니더.
저도 골짝골짝 다닌다고 다녀봐도 사람 흔적 하나없는 못은
아직 못 봤슴니다. 저도 아주 아끼는 소류지가 있슴니다.
그런데 그 못은 대물이 낚이는 곳은 아닙니다. 단지
가슴이 답답하고 기분이 꿀꿀 할 때 가서 대를 담그면
아늑한 분위기와 앙탈을 부리는 붕애를 보면 마음이 확 트이는
아주 깨끗한 곳입니다. 그런데도 몇분이 낚시하러 오심니다.
저는 한번씩 가서 물구경하고 청소만 하고 오기도 합니다.
물론 넷 상에서 공개 되어 초토화 되다시피한 소류지들도
있겠지만 돌아가면서 자리물림하며 자신들만 대물 파묵으며
낯 선사람이 오면 심통부려가며 빨리 가라는 듯한 그런 낚시도
소류지 쓰레기 투기하며 타인의 낚시를 방해하는 개꾼이나
오십보 백보라고 봅니다...
아뭏든 그런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되신 도~올붕어님께
축하 말씀 올림니다.
세상에서 남의 도움 조금도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슴니다. 받은 만큼은 아니더라도 베풀며 살아가입시더.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도~올붕어님 뭔 말씀인지는 모르겠으나
자유인이 된것은 축하드릴일 같습니다
구속이싫어 조우회 한번 가입해본일 업심다
약속을 가장 잘지키는것은 약속을 안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월척을 찾습니다
내가 가고싶으면 가고 가기싫어면 안가고 맘 편하게 낚시하러가입시다
환경 파수군이 떠나면 슬프지요.
일전에 매호 초등학교 뒷못에 쓰레기 청소건으로 통화한 사람입니다.
물에 둥둥 떠 다니는 과자봉지를 바다 뜰채로 건지려 낑낑대는데
옆에 앉아 낚시하는 점잖게 생긴 초로의 조사 한 분이
'보소 고기 도망가이 딴데 가서 청소 하소!'

이 세상에 자기 만의 시선으로 판단하면 그것은 이기주의의 발상이지요.

도올님! 노여움을 거두시고
'월척'사이트에서 낚시터 환경 개선에 선봉이 되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님은 이미 공인이십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쓰.레.기. 청.소의 달인이신 도올님께 누가 돌을 던진다 말입니까.
고기 잡고 안 잡고, 소류지 소개하고 안 하고는 두번째입니다.
그러셨군요.
삶의 연륜만큼이나 고뇌를 하셨으리라 여기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많은 낚시인, 아니 사람들이 함께 되짚어 볼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음양화평의 앞날이 되시기를 앙망합니다.
(도올붕어님의 면면이 소개되었던 글들이나 사진을 다시 한번 더 가슴에 담겠읍니다. 훗날 어느 못에서 뵙게 되면 정중히 인사 드리겠읍니다.)
도~올 붕어님 허락도 없이 제가 음악올렸습니다.
마음에 안 드시면 삭제하시이소.
도올님도 어뱅이처럼 삿갓 하나 쓰고 떠돌아 다니십시오.
애착이 없으니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니 갈등이 없고
갈등이 없으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문전 걸식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정보가 없어서 낚시를 못 갈 나이는 지났지요.

나뷔야 청산 가자.
범나뷔 너도 가자.
가다가 날 저무면 꽃 잎에 쉬어 가자.
꽃 잎이 푸대접하거던,
풀 잎에서 쉬어가자.
도올붕어님 너무 맘상해 하시지 마십시요.
소인 궁금한점이 있어 무례하게 여쭙니다.
모든 낚시클럽이라 하심은 ...?
저수지 공개문제로 생긴 모 조우회를 말씀하시는것인지 아님
낚시 사이트까지 모두다 포함해서 말씀하시는것이지
궁금합니다. 월척에는 심총무님 없지싶습니다.
안동어뱅이님을 직접 뵙지는 못하였지만 가끔씩올리는
마음에 와닫는 소설같은 글을 평소 존경해왔습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으로 두번째 접하는
어뱅이님의 무관심을느끼게 하는 말씀이 맘에걸려
꼬리달아봅니 다.
왜 문전걸식이니, 애착이없다 걸림이없다,갈등이없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지 그깊은 뜻을 소인은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뭉쳐 재미나게 지내다가도 가끔씩 토라지고 삐지고하는
사이트에 힘을넣어져도 모자라지 않으신분이라 알고 있습니다.
조금은 생각해 보시고 올려야할 문구라생각됩니다.
푸대접하는 꽃잎은 아니오니 불편케 생각 지는 말아주십시요.
심기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지금쯤 물가로 출발하고 있겠죠
오늘도 좋은 조과 기대하며 멋진 화이팅하시고 기쁜마음으로
돌아오십시요
허허~~~참
참으시고 물가에나 갔다 오이소
참을 사람 또 생겼네요--어뱅이님
월척골수가 늬긴지???
이제 월척회원 신참인데 이러시면 안되는데...하지만 이유는 모르겠으나 얼굴한번 뵙지 못하고 떠나보내는 이내심정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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