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침부터 이런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어디에 올려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 지인분 이야기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하소연을 하네요
아들이 술 먹고 엄마나 동생 폭행 한다구요 한두번 있었던
일아 아니라구요 아들이(나이가23세정도)지금 운전 면허증도 없는데 차사달라고 못사준다니 깐 엄마를 온몸에 멍이들도록 때렸답니다.
술마시면 때린다는데 제생각엔 술 안마셔도 엄마를 폭행하는것 같습니다 동생은 지적 장애인 입니다 동생도 폭행하고
친구들과 저녁 먹게 돈달라고 해서 안주면 또때리고 그래서 아주머니는 동생을 대리고 피신해있고 정신병원도 억지로 댈코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이상 없다고 하고 경찰에 신고 하라니깐 자식을 어떻케 신고 하냐고 하면서 하소연을 합니다. 이런경우애는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글솜씨가 없어 두서 없이 글 올랍니다.
도와주세요
일동맨동생 / / Hit : 2456 본문+댓글추천 : 0
신고하세요(주위분들이라도 신고해주세요)
전문가들이 나서서 도와줍니다
가족들과격리후 정신과치료및 여러가지로 해결해주는걸로 압니다
비슷한경우로 방송하는것을봤네요
얼굴도 모자이크처리되고 이름도가명으로해주고
좋은방법인거같습니다
그런놈들 감옥에넣으면 부모맘도아프지만 석방되면아마
무슨짓을할지모르니 그거보단 근본적으로 사람을 바꿔놔야됩니다
전문가들이 알아서해줍니다 제보하세요
신고했다고 더 심해질껄요
그냥 부모자식 인연끊는게 답입니다
지놈도 커서 자식 낳아보면 저절로 인간됩니다
자식인데...... 하다가는
끝을 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국민신문고에 SOS 하시면 아마도 동사무소나 보건소에서 도움을 줄수도 있습니다
이미 사람 자식이길 포기한 짐승이라 생각하네요ᆞᆢ
그로인한 형이 받는 스트레스는 더 많았을것으로 결과로 욕구 불만족에 분노로 표출된듯합니다 (자동차를 사달라는 거으로 봐서)
심리치료가 급선무이고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듯합니다
군대를 보내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것으로 생각됩니다
포기는 그사람의 인생을 포기시키는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지인분에 젊은시절과 아들에 지금모습이같지않았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자식은 이미 가족들은 해결할수준이 넘엇고요 독한마음먹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자식이 어머니를 때리는것은 이미 가족이라는 범위를 넘어선것 같고요,
그전에 자식이 저런행동을 하게끔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분석해야합니다.
그럴일이야 희박하겠지만, 혹시 원인제공자가 어머니가 아닌지 여부와
타에의한 원인인지 자에의한 원인인지를 구분하여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야할것이며
역시 전문가가 필요해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어머니를 때린단 말인가...
친척일가중에 애들 잘다루는분 안계십니까?
군대가서 처맞아봐야..부모의 소중함을 압니다..
저가 정신병동 알콜층에 오래근무해가 알아유
가서 약물치료 자기보다 억센놈 틈바구니에서 기좀 죽어야 돼것네유
치료사들한테 좀 혼좀 나봐야 돼구 암바나 초크좀 당해서 커품좀 물어봐야
맞으면 아푸구나 알죠
불쌍하네요 나이가적은나이도아닌데
혼자되봐야알려나
군대라도 보네봐야 좀나아지려나
지가느끼는수밖에별도리있나요ᆢ
독립시키세요
법이란 잣대가 만만치 않아서 갠적인 상식으로 도움말을 드릴수가 없네요
이런소리 들으면 한숨만.........
치료가 필요합니다.
알콜리즘에 한 부류인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도 똑같은 행동이 반복된다면 심각한 정신장애일 것 같구요...
술을 마시고 그런 행동이 표현된다면 알콜리즘이 맞는 것 같구요...
빠른 치료가 가정 생활에 도움이 되겠지요...
도움 받을수 있는 기관이나 시설을 찾으세요 혼자서는 감당 않되시는듯 합니다
가정폭력은 거의 대부분 대물림 된다고 합니다 아들에게도 언젠가는 가정이 생길텐데 그가정에 폭력이 대물림 될겁니다
어렵겠지만 좋은분들 만나서 도움받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