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눌님께서 친구에게 강아지를 한마리 얻어 왔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 하더군요 이제 태어난지 약 1개월정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뒤뚱거리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앞머리에 언제 했는지 핑클파마가 아주 압권입니다ㅋ
계속 따라다니면서 발가락만 핥고
이빨도 아직 위에 살짝 두개만 나올까 말까하는걸로 발가락을 깨물려고 합니다
간지럽고 지저분한 내 발이 미안해서
무대리인형을 줬더니 슬쩍 처다보고 다시 발가락만 탐합니다
(달랑무님이 생각 나는 이유는 뭘까요...죄송요 ^^;)
이런 녀석에게 마눌님이 이름을 지어주자 합니다
제 머릿속에는 '대물이' '오짜' 밖에 안떠오르는군요
이름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멍멍탕 좋아라 하는데...(꿀꺽~~)
초복이 중복이 말복이 얼큰이 등등 이름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
사진과 똑같이 생겼으나 휴대폰 불량인 상태라 퍼왔습니다

쌍개
달랑개
개향
원조개
참개
개2
미리개
대물개
개조사
개짜
하얀개
개공이
개사랑
하나골라봐요^^
아 빵 터졌는데 울 마눌님 같이 보면서 왜 웃는지를 몰라하네요ㅋㅋ
아 큰웃음 감사합니다~ㅋㅋ
아지
코코
울 마눌님이 오늘안에 처리 하신다니 채택되신 답변 주신분께는
소소하나마 케미 1박스 당첨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아들은 짠하고 나타났으니 <짠> 이라고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밤이에요
이영광을 미용실 원장님께 전해드리고
캐미는 다른 분께 양보할께요 ^^
개2가 뭡니까 진짜. ㅎㅎㅎ
저희집도 시츄 말티즈 키우고있습니다.
푸돌이/
코코/
커피/
애교/
비타민/
이뿌게 잘키우세요.
오랫동안 자라 키우세요.
제가 키워봤는데 토이푸들은 성격이 활발해서 갑자기 뛰어나가니까
밖으로 데리고
나갈때는 꼭 목줄을 하십시요
이쁘게 키우세요^^
애견샵은 누렁이 찰스 되는날~~
명문가 찰스를 추천 드려욤
멋진이름~!!
^^
잘 키우시고 복날 군침 흘리지 마시옵고 함께 행복하세유~^~^
부르기 어감도 좋고 불러보시면 바로 바라볼겁니다~^^
그래도 낚시꾼인데..'깻묵이'추천요..
" 어복이"
어복아 하고 부르면
냅하고
달려 오지 않을까요
1.토푸(토이푸들,Top)
2.핑클(파마)
3.가라기(발가락)
4.초코(초코렛)
두 분 사랑, 늘 한결 같으시기를...
제 대명 빌려드려유.
해피 ~♥
워떠유
이건아끼던건데...
개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공방사 워리워리 새브리따
허리케인의담벼락 ...
이걸로안하면 5 년동안 꽝치라고 기도할겁니돠
이름은 쵸코, 카카, 아이, 로비, 코코, 콜라
이렇게 색상으로 추천합니다
훈훈하네요..ㅋ
'자라'가 아니라 '잘' 입니다
어떠신지요?
아님 꼬맹이처럼 쪼꼬매하니 리들리(littley)라 함 되겠네요
옛날 어릴 적 우리집 똥개 매리가 생각납니다.....
우리집 개는 도치
벌써 세번째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