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에 없는 야근 하는중입니다
수제 파라솔 두더지 두개 만드니 시간 금방 가네요
방금 집사람한테 전화로
"낼 낚시가니깐 이것저것 좀 챙기놔 ~~~"했더만
"니가 쳐묵을낀데 와 내가 준비하노.. 니가해라" 요캅니더
분명 어젯밤에는 코빵망이소리로 '뭐먹고싶냐고.... 다해준다고' 이야기 했거든요
내가 정구지 찌짐 만들줄만 알면 더러버서 해돌라 안칼낀데..... 에라이
이게 혹시 오늘밤도 기다리고 있는것 아닐까요?
오늘은 일 많이해서 힘에 부치는데....
그냥 철야로 일해버리까요
커피나 한잔씩들 하이소

형수님에게 충성을~~*
개구락지 커피 잘마실께요~^^
으~속이 이상해유~~~~~
밥차리까? 라고 전화왔네요
구미호가 들앉았는지 속을 모리겠네요....ㅋ
힘내이소 팍팍 밀어드립니다~~~~~~~~
지는 참붕어님이 부러버요.
절보고 자꾸 부럽다 카지 마소.^^
제가 다는는회사는 파이프 스케즐이 기본 40S라 좀 무거워서 부탁드립니다 ..*(_._)*
고물상 가서 내경28파이 파이프
주워 왔씸더
탭치고 12mm 피아노선 용접하면 땡입니더
망치나 돌로 때려박아도 아무 상관 없구요
어지간한 돌은 깨면서 들어갑니다
뽀쪽한곳을 열처리 했거든요
스텐파이프..? 2T 정도가 딱인디 고물상 갈 시간이 없내요..
졸따구쫌 댈꼬댕기이소
선배님
그람 담날이 달라질걸요~~ㅎㅎ
김치 묵밥 해놓고 기다리네요
역시 도장은 확실히 찍었네요....ㅋ
묵사발의 의미(?)를
아시는지~~~
묵사발이 되더라도
묵밥먹고 잡다!!!!ㅋㅋ
오늘밤도....
재미나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젊어서 잘못한거
복수받으며 살고있읍니다
마누라가 조폭마누라입니다
엄청 미인이시던데
애교 좀 부려서
사랑받으십시요....ㅋ
사대부집안 이라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