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고약한 도적은
바로 자기 몸 안에 있는 여섯가지 도적이다.
눈 도적은
그림좋은 저수지만을 가지려고 이꼴짝 저꼴짝 기웃거린다.
귀 도적은
산새소리,처녀귀신 다가오는소리만 들으려 한다.
콧구녕 도적은
물좋고 싱그러운 좋은 냄새만 맡으려 한다.
혓바닥 도적은
온갖 거짓조황에다가 괴기 길이를 마음대로 늘렷다 줄엿다 한다.
제일 큰 도적은
쓰레기 버리고는 입낚할때 쓰레기문제를 자기문제인양 떠들어대는 마음의도둑이다.
마지막 도적은 생각 도적
이 저수지, 저 저수지, 요저수지,가보지도 않고 포기한다.
조우 여러분!!!! 어복 충만하기를 바라거든
우선 이 여섯 가지 도적부터 112에 신고 합시다.
도적놈을 자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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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섯가지 도적중 2가지 정도가 어느정도 내면되어 있는것을
반성해봅니다.
112에 신고하면 출동해줄려나 몰르겄네...
천지대부님이 오시려나?
도적@아 ,
다 해당 돼네!
대부님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몸으로 도적질하는 조사님은 신고를 해야지만,
6感으로 자연을 즐기는 조사는 賞을 줘야 합니다.
마음에 드는 좋은 포인트에 앉아서 모초럼 10대를 좌악 피고 나니..
왠지 부자가 된듯한 마음이 들데요..
근데요.. 10시도 안돼서 철수 했어요..이런 맘 나도 몰라요..
나는 무슨 도둑에 속할까요...인어만 한마리 잡았어요...
인어 잡으면 어떻게 할까요.. 정답 아시는 분 리플 다세요..
상품 있읍니다...물사랑표 대선이 한개씩 드립니다...
가가 가네요.
다 해당되어서 잡혀 있읍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직원이 국민연금제 수행에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유서를 남기고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4일 오후 10시30분쯤 전북 남원시 향교동 국민연금관리공단 남원지사 사무실에서 지사 가입자관리부 송모(39) 차장이 목을 매 숨진 채 동료 직원과 부인에 의해 발견됐다. 송씨는 사무실 컴퓨터에 남긴 유서에서 “먹고살기 힘들다는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보험료 조정을 밀어붙이는 일이 싫다”며 “국가는 법과 제도로 소득조정을 뒷받침,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연금을 만들어 달라”고 주장했다.
송씨는 또 “작년에는 납부예외율 축소 때문에 벙어리 냉가슴을 앓았는데 올해는 소득조정이라는 더 큰 강이 버티고 있다”며 “한 달이면 적게는 천여 건, 많게는 그 서너 배의 일을 소신을 가지고 꼼꼼히 처리할 수 없어 5~10년 뒤 벌어질 일들이 두렵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측은 “대민 업무 스트레스는 이해하지만 자살을 앞두고 일부 극단적으로 몰아간 주장도 있는 것으로 본다”며 “경찰에서 성격이나 신병 등 복합적인 동기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나 업무에서 특별한 어려움이 있었는지 노조와 함께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